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세취호전/공략 (문단 편집) === 해변마을 === 기차에서 내린 아타호는 해변에 도착한다. 해변 앞에 "위험 수영금지"라는 표지판이 있는데 아타호가 이걸 보며 말하는 것으로 봐서 본인도 그 위험의 대상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나중을 위한 복선이 된다.] 해변은 길이 'ㅓ'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우선 좌측으로 가 해변마을에 들린다.[* 위로 직진하려고 하면 아타호가 배고프다며 마을을 방문하도록 유도한다.] 해변에도 몹[* 산길에서 나오던 원숭이와 멧돼지, 그리고 드문드문 '취한 원숭이'가 나타난다. 취한 원숭이는 '튀어오르기' 공격만 조심하면 그냥 원숭이와 별 차이 없다.]이 출몰하지만, 맵이 작아 일부러 마주치려고 하지 않으면 전투 없이 바로 마을에 도착한다. 처음 해변마을에 가면 위쪽에 NPC들이 모여 있다.[* 이를 무시하고 좌측으로 직진하면 산길을 따라 유적까지 갈 수 있기는 하다. 그러나 지금은 가도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그냥 정석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가 보면 먹기 대회 & 마시기 대회가 개최되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여기서 선택지를 통해 먹기 대회에 참가하거나, 마시기 대회에 참가하거나, 참가를 안 할 수 있다. 기왕이면 먹기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후술할 청소 알바를 하지 않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스피드런을 하는 경우엔 먹기 대회 선택은 필수. 먹기 대회에 참가하면[* 아타호가 제일 좋아하는 고기만두였다.] 1등 상금 1,000G를, 마시기 대회에 참가하면 2등 상금 500G를 받는다. 참가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못 받는다. 대회가 끝나면 [[페톰|우연히 만난 아는 얼굴]]에게 아타호가 말을 걸게 되고, 오랜만에 만나 반갑다는 페톰이 술집에서 뒤풀이를 하자고 제안하며 자기가 우승 상금으로 한턱내겠다고 말한다. 방금 전에 대회 뛰고온 사람이라더니 대회보다 더 먹고 더 마시는 두 사람의 폼이 걸작이다. 그동안 뭐하고 지냈냐는 아타호의 질문에 [[페톰|마시기 대회 우승자]]는 푸줏간 주인과[* 유적의 다리우스가 맞다.] 황금돼지 이야기를 하더니 갑자기 급한 용무가 생각났다며 인도의 날개로 사라져버리는 [[먹튀]]를 시전한다. 때문에 아타호 혼자 뒤풀이 비용을 전부 내야 하는데 그 금액이 1,000G다(원래 1,200G지만 그나마 깎아준 것). 먹기 대회에 참가했다면 상금으로 음식값을 전부 낼 수 있지만, 나머지 경우는 소지금이 부족하면[* 미리 1,000G를 모아뒀다면 대회 참가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나마 최소 500골드 정도 모아두고 마시기 대회에 참가하는 쪽이 시간은 덜 걸리고,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아도 되어 나은 편. 하지만 이것도 차선책일 뿐, 이 파트 진행의 최선은 무조건 먹기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다.] 청소 아르바이트를 해서 1,000G를 채워야 한다.[* 알바하기 싫다고 거절하면 하겠다고 할 때까지 선택지가 뜬다. 그리고 하겠다는 선택지로 고르면 술집 사장은 '진작 그렇게 말할 것이지!'라고 말한 후 창고로 데려간다.] 후술할 청소 알바는 잘해야 본전이지만 재미삼아 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해변마을에서는 다양한 NPC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아타호와 더불어 후술할 스마슈의 특수 이벤트에서도 동일한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다. 술집 오른쪽 아래의 사내는 청류마을 술이 맛있다고 극찬하고 바로 위쪽의 사내는 이미 거나하게 취해있어 인사불성인 상태. 아타호로 대화하면 자신도 술은 좋아하지만 저렇게 취하면 안되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스마슈는 술에 경각심을 가져야겠다고 말한다. 왼쪽에는 아리따운 외모 때문에 이상한 남자들이 달라붙어 고민인 여자가 있다. 아타호로 대화하면 나이들어 미안하다고 겸연쩍어하며 스마슈는 흑심을 품고 접근했다가 개 취급을 당한다. 술집 바로 앞에 있는 여성은 환세희담에서 있었던 열차강도사건 당시 열차에 탑승하고 있었던 이야기를 전한다. 병원 앞에는 이상한 로브를 뒤집어쓴 여인이 있는데 아타호로 접근하면 몹시 강하다고 이야기하고, 스마슈로 접근하면 '자네 빙빙이'(;;)라고 디스한다. 먹기대회가 열렸던 넓은 광장에는 아이가 있는데 옆의 아저씨가 다양한 모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좋아한다.[* 이 아이는 나중에 호랑이동굴을 다녀온 뒤 아타호가 해변에서 구한 물에 빠진 소년의 친구로 해당 이벤트 후에 아타호를 만나면 고맙다고 전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