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세취호전/등장인물 (문단 편집) === 치호, 핀푸, 탄 === 암각권의 행동대장격 [[3인조]] 권법가. 리더격인 치호는 빨간띠를 매고 있으며 핀푸와 탄은 흰띠를 매고 있는데 핀푸는 뚱뚱하고 탄은 말랐다. 여기서 치호가 가장 경력이 많아서 그런지 대장을 맡는다. 말하는 걸 보면 론, 치호, 린샹의 경력이 서로 비슷하고 텐호, 핀푸, 탄은 확연히 아래인 것으로 보인다. 총통의 목적 달성을 위해 다른 유파의 권법가들을 습격하고 다니는 비겁한 짓을 행하고 다니지만, 천성이 악하다기보다는 총통에게 매우 충성하는 것에 가깝다. 치호는 의외로 쓸데없이 비겁하게 습격은 해도 머리수는 맞춰서 싸워준다는 주의라서 상대가 혼자면 혼자서 습격한다. 또한 [[순옥살]]처럼 상대에게 달려가서 화면이 번쩍이는동안 연타공격을 먹이는 필살기[* 환세취호전 플러스에서는 암각 지화난무라는 이름으로 전투 중에도 사용하도록 추가되었다.]를 쓰는데 이걸 맞으면 어째선지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다 같이 얻어맞고 쓰러져서 민폐를 끼친다.(...)[* 폭죽이 퍼벙펑 터지는 이펙트다. 플러스판은 붉은 빛이 번쩍이는 이펙트로 변경.] 만날때마다 시종일관 난폭한 태도로 위압감을 선사하지만 사실 아타호 일행에게 많이 얻어터지는 등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다. 총 3번을 붙지만 다 패한다.[* 물론 플레이하기에 따라 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져도 결국에는 린샹이 대신 두들겨 패버린(안면백조권, 영상뢰화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들 실력은 있어서 무투대회에서 전승으로 결승까지 올라온 자들이다. 차봉인 린샹은 대회에 아예 불참, 대장인 총통은 폭호를 억누르느라 결승까지 나오지를 못했다. 결국 핀푸, 치호, 론 셋이서 결승까지 싸워야 했다. 무투대회 결승에서도 자신의 상대인 맹호권 권사를 예의 그 필살기로 이기기도 했다. 이 때 대기 중이던 맹호권 권사 4명, 론, 스마슈까지 바닥에 처참하게 널부러지지만 핀푸는 대비하고 있었는지 자세를 취해서 막는다. --그럼 핀푸 >> 아타호, 론, 맹호권 사범 등등이 되는데?-- --사실 버그로 기절 자세 대신 승리 자세가 나왔을 뿐이다.-- 사실 핀푸는 게임 시작 시점에서 이 기술에 이미 한 번 당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미리 알고 대비하고 있었다고 치면 설득력이 있다. 이후 암각권 총통이 마수에게 완전히 잠식당해 미쳐버려 이들을 공격하자, 결국 마의 계곡 한복판에서 쓰러져 버리게 된다. 마의 계곡에서 총통에게 전원 리타이어당한 암각권 권법가들을 찾아가면 핀푸는 투신의 갑옷[* 유저 기준 맵 오른쪽 끝에 위치. 깨운 뒤 한 번 더 말을 걸어야 한다.], 탄은 마인아수라[* 유저 기준 맵 왼쪽 끝에 위치. 역시 깨운 뒤 한 번 더 말을 걸어야 한다.]를 주고, 심지어 론도 기공대회복 기서를 주는데, 치호만 몇 번을 말을 걸어도 '''아무것도 주지 않고 마수를 빨리 없애라고 닦달만 한다.''' ~~얘만 깨우지 말자. 어차피 안 깨워도 총통 격파하면 알아서 일어나서 온다.~~ 주인공들이 총통과 마수(주인공들이 유적지하에서 2명 이상의 마수를 모조리 풀어주어야 마수와 맞짱뜬다.)를 제압하고 총통이 의식을 회복하자, 그의 명령을 따라 암각권 도장으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핀푸는 원문으로 보나 [[마작의 역|유래]]로 보나 사실 '핑후'가 더 적절한 표기다. 탄은 게임 내에서 '탄'이었다가 '탕'이었다가 표기가 자꾸 오락가락 한다. --하지만 비슷해서 다들 눈치 못 챈다.-- * 치호 - 정권, 삼단 공격, 암각 지화난무, 암각 지뢰격 * 탄 - 정권, 암각 단파 * 핀푸 - 정권, 중단 차기, 암각 평화권[* 그냥 단순한 정권이었지만, 플러스판에서 모션은 정권으로 옮겨가고, 공중으로 치솟아 바디 프레스 낙하로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