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세취호전/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암각권 총통 === 암각권의 대장으로 무술대회를 앞두고 다른 유파의 비급을 훔치거나 무술가들을 습격해서 인원 부족을 유도하는 계책을 쓴다. 하지만 사실은 당당한 대결을 선호하는 정상적인 무도가로, 유적지하에서 마수의 힘을 얻어 실력을 키우려던 게 화근이 되었다. 일단은 마수를 몸 안에 봉인하는 데 성공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마수한테 몸을 잠식당하고 있어서[* 자세히 보면 오른쪽 팔에 봉인된 마수의 팔이 보인다.] 무술대회의 상품인 전설의 비급을 얻고 그 비급을 수련해서 마수를 봉인시키려는 의도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도둑질, 기습 등의 비열한 수단을 쓰는 것도 마수가 부활할 때까지 시간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하는 행동이고 본의는 아니었다. 무투대회에서 맹호권 사범을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나, 결국 마지막에는 마수한테 몸을 빼앗기고 자신의 부하들과 백호까지 죄다 박살내버린다. 자신의 몸이 마수에게 거의 잠식당하자 총통은 사람들에게 마수로 인한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텐호와 린샹을 제외한 자신을 따르는 권법가들과 같이 미리 마의 계곡으로 향했다. 본래의 계획은 마의 계곡에서 마수를 풀어 제압하는 것이었으나 도착 이후 마수로 인해 폭주하면서 실패. 하지만 아타호 일행과 뒤늦게 일어난 백호 덕분에 모든 게 해결된다. ~~[[최종 보스]]와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을 겸하는 셈~~ 사건이 해결된 후 암각권 총통은 아타호에게 자신의 부도덕한 행동을 아타호에게 직접 사과하고 아타호는 이미 끝난 일이라며 너그럽게 받아준다. 이후 아타호 일행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린샹으로 하여금 아타호와 스마슈까지 같이 도장으로 데려오라고 했고 이렇게 아타호 일행이 도착하자 암각권 권법가들과 함께 파티를 했다. 엔딩에선 많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친 대가로 모든 책임을 지고 암각권 도장을 해산하기로 결정한다. * 장궁 - 맹호권 사범를 쓰러트린 그 기술. 총통의 기술이라기보단 폭호의 기술이다. 일어판은 장기(瘴氣: しょうき)이므로[* 더운 습지에서 생기는 독기를 말한다.] '쇼키'라 읽는데, 길다란 활을 의미하는 長弓과 무관하다. * 암각기포 - 아타호의 호포권 암각권 버전. 맹호룬룬권처럼 행동정지를 걸어서 성가시다. * 비상쌍축격 - 비연질풍각 암각권 버전. 피격시 일정 확률로 휙 날아간다. * 마권사암각 - 아타호의 맹호스페셜 암각권 버전. 왼손 화염 어퍼, 오른손 얼음 훅, 오른발 번개 니킥, 대폭진 순으로 가하는 연속공격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