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환세풍광전 (문단 편집) == 개요 == 환세풍광전(幻世風狂伝)은 [[1994년]] [[10월 7일]]에 발매된 [[컴파일(게임 회사)|컴파일]]의 [[환세 시리즈]] 게임이다. [[PC-9801|PC-98]]로 발매되었으며 [[디스크 스테이션]] 4호에 수록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미발매. 원래는 [[환세희담]]의 외전격으로 기획하여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환세희담이 [[베이퍼웨어|하도 발매연기를 한지라]][* 환세희담의 개발이 시작된 건 [[1992년]].] 결국 '''최초의 환세 시리즈'''가 되었으며, 스토리로도 환세희담의 5년 전 이야기로서 제일 이른 시점의 프리퀼이다.[* 등장인물 중 환세희담에서 임금인 실라가 아직 왕녀로 등장한다. 환세풍광전에서의 임금은 실라의 아버지다.] 주로 농사를 짓는 초원마을에서 '올해도 풍년이다!'라고 주민들은 생각했지만 웬 마물들이 쳐들어와서 식량들을 전부 훔쳐가 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초원마을에 사는 주인공인 다리오스도 자기가 키우는 돼지들을 빼앗기게 된다.[* 다리오스는 정육점 주인으로 기르는 돼지에 이름을 붙일 만큼 돼지를 사랑한다.] 결국 돼지를 구한답시고 마물을 쫓아 모험을 떠난다는 것이 게임의 주된 내용이다. 환세 시리즈의 RPG 중 가장 이질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일단 환세 시리즈의 주인공 격인 [[스마슈]]가 등장하지 않고, 그 외의 동물 족 캐릭터들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또한 마을에서의 이동은 직접 이동하는 것이 아닌, 각종 건물들과 마을의 출구가 선택지로 제공되어 선택해 이동하는 방식이다. 전투도 원작인 [[환세희담]] 등에서 볼 수 있는 [[파이널 판타지]] 방식의 사이드뷰가 아닌, [[드래곤 퀘스트]] 방식의 프론트뷰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적 캐릭터는 정면에 표시되고 플레이어 캐릭터는 아래 스테이터스 창 옆에 뒷모습이 작게 표시된다. 그리고 플레이에 있어 단점을 꼽자면 인카운트율이 짜증날 정도로 심하다. 심지어는 2~3칸 걸었는데도 적군이 나오는 경우가 있을 정도. 후속작들이 적절한 인카운트율을 보여주는 것에 비하면 대조적이다. 또한 다른 환세 시리즈에 없는 '''[[게임 오버]]가 존재'''한다. 적군과의 싸움에서 모든 캐릭터의 HP가 다 하면 HP가 1인 상태로 다시 그 자리에서 시작되는 것이 보통의 [[환세 시리즈]]였다면 환세풍광전에서는 게임 오버 후 첫 화면으로 돌아가 버린다. 단,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도주를 선택한 경우에는 100% 성공한다. 이는 보스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죽기 전에는 무조건 도주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