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세희담 (문단 편집) === 구름도시 === 기차역에서 내려 구름도시에 도착하면 남쪽에 술집이 있다. 그러면 페톰과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페톰은 본인의 고향이 이곳 구름도시라며 얼마든지 도와주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페톰은 스마슈 일행과 합류한다. 사실 페톰의 정체는 왕실마법사. 당연하지만 구름도시의 실세이다. 이제 구름도시 북쪽에 가면 거대한 성이 있다. 성에 들어가게 되면 임금인 실라가 이상한 일을 꾸민다는 이야기를 공무원들에게 듣게 된다. 그리고 좌측에 있는 방에 들어가게 되면 지하로 연결되는 계단 입구에 서서 경계근무에 임하는 병사가 이곳을 지키고 있는데 통행허가증이 없다면 절대로 지나갈 수 없다고 한다. 성 밖에 나와서 다시 술집에 간다. 그러면 흑인 남성이 있는데 대화를 하면 술을 잘 마셨다며 다시 술을 더 마시려 하는데 돈이 다 떨어져 더 이상 술을 사지 못하는 형편이 되었고 통행허가증과 맞바꿔서 술을 더 마실까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러면 스마슈 일행은 술집 주인에게 가서 대화를 거는데 페톰이 술을 마시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페톰을 알아본 술집 주인은 흔쾌히 증류주를 그것도 공짜로 준다. 이제 얻은 증류주를 그 흑인 남성에게 공짜로 준다. 그러면 감사히 잘 마시는데 초면인 사람들에게 공짜로 선물을 받았으니 자신도 뭔가 보답을 해야 겠다며 통행허가증을 준다. 그 흑인 남성은 자기가 어제까지만 해도 성에서 근무하던 공무원이었으며, 이제 본인 용돈(주로 술값)을 제외한 나머지 통장에 저금한 돈을 상당히 많이 모아둔 모양인지, 공무원 의원면직을 하고 고향에 돌아가겠다고 선언한다.[* 참고로 이 흑인 남성 말고 술집에 다른 사람들이 있는데 대다수는 타지에서 와서 구름도시에 돈을 벌러 왔다며 말하는 것을 보아 구름도시가 환세 시리즈 도시들 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부촌임을 알 수 있다.] 다시 성 안에 들어가면 이제는 통행허가증이 있기 때문에 지하로 갈 수 있다. 지하에 가면 임금인 실라와 그래머테스가 있다. 실라는 이 세계에서 모든 당근을 소멸시키기 위해 흑마법을 부리며 악마소환 의식까지 하고 있었는데, 스마슈는 건방진 태도를 보이는 그래머테스가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욕을 했더니 그래머테스는 물러나는 척 하면서 스마슈에게 마법을 시전한다. 하지만 스마슈는 방어본능으로 화린을 [[고기방패]] 삼아 재빨리 피했고 화린은 석상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래머테스는 저주를 내리며 어디론가 사라지고 실라 역시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기 위해 반성을 하는 차원에서 화린 대신에 동료가 된다. 마을의 남쪽에 가게 되면 안개숲에 가는데 병사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그런데 실라가 합류한 상태라 병사들은 순순히 길을 비켜주고,[* 참고로 구름도시 동쪽에 있는 봉인공간으로 향하는 길은 실라가 합류해도 병사들이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 안개숲에 가면 몬스터들 중 병마가 있는데 얼음 마법과 번개 마법에 약하다. 안개숲에는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방방곡곡 붙어있어 신사까지 갈 수 있다. 신사 내부에는 페톰의 스승인 바자가 살고 있는데, 바자와 페톰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바자는 석화해제약을 건네준다. 참고로 신사 내부에 있는 보물상자는 1골드, 2골드라 껌값도 안 되니 걍 안 먹는 게 낫다. 석화해제약을 얻고 화린에게 약을 뿌리면 화린은 석화주문의 후유증으로 인해 몸이 무거워 당분간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자 페톰은 휴식을 권하고 실라 역시 화린에게 휴식할 것을 허락해 화린은 성에서 쉬게 된다. 그리고 그래머테스가 도망갔던 길을 따라 가면 봉쇄된 산이 나온다. 용암으로 뒤덮인 무시무시한 곳이지만, 페톰은 자신이 만든 미로이니 방법을 알고 있다고 말해 스마슈 일행을 안심시킨다. 몬스터 중에 슬라임이 나오는데 얼음 마법에 약하다. 대신 슬라임은 독 공격을 하는데 독에 걸리면 이동 시 HP가 1씩 깎이므로 전투가 끝나자마자 즉시 해독제나 해독마법으로 독을 없애자. 계속 다니다 보면 오른쪽의 동굴이 나오는데, 바위를 떨어뜨려 용암을 막는 장치가 있다. 장치를 작동시키면 용암이 죄다 사라져 없어지는데 탐험하며 장비도 틈틈히 습득하고, 맨 왼쪽에 가면 숨겨진 동굴이 있다. 가다 보면 또다른 막다른 길이 있는데 페톰은 다리를 놓은 장치에 대한 언급을 한다. 하지만 페톰이 건망증에 걸렸는지 다리를 놓은 장치를 어디에 설치해 뒀는지 기억을 못 하는 상황이 왔다. 사실 그 장치는 오던 길에 있던 건빵같이 생긴 버튼이었다. 이걸 누르면 다리가 생기고, 우측 하단에 있는 계단을 통해 아래로 내려가면 스마슈의 둔갑복을 얻을 수 있으며 화령석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우측 상단에 있는 숨겨진 동굴로 간다. 지하 동굴은 용암이 가로막고 있는 길들이 있는데 화령석을 이용하면 용암이 없어진다. 단 1번밖에 사용하지 못하므로 계속해서 보물상자에서 화령석들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더 내려가다 보면 사각형 스위치가 벽에 붙어 있다. 주변 돌문을 여는 스위치인데 스위치가 보이면 닥치는 대로 누르자. 그러면 육각형으로 배치된 오벨리스크 6개가 있는 장소에 도착하며 남쪽으로 가면 1000골드를 얻게 되고 동쪽으로 가면 그래머테스가 기다리고 있다. 보스전은 상당히 어렵다. 일단 생긴 건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오피스 레이디]]처럼 생겼고 때문에 편하고 만만해 보이지만 방심하면 정말 큰 코 다칠 정도로 상당히 어렵다. 치마 속에서 온갖 냉병기들을 꺼내는데 채찍에 철퇴까지 그래서 조심해서 전투에 임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슈의 대격검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실라와 페톰은 얼음 마법만 쓰도록 한다. 혹시나 전투 도중에 기절한 캐릭터가 있으면 즉시 재생수를 써서 부활시키자. 보스를 무찌르면 비상구를 통해 탈출하고,[* 이때 비상구(바로 밑길)가 아닌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성으로 가면 '''게임이 프리징(멈춤) 되는 버그'''가 있으니 꼭 밑길로 빠져나오자.] 스마슈는 실라에게 "폐하, 이제부터는 절대로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해서는 아니 되옵니다."라고 주의를 주고 실라 역시 "네, 알았습니다."라며 맹세한다. 그리고 바자가 북쪽 바다에 있는 또 다른 봉인의 일족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는 배를 타게 해 준다는 말도 남긴다. 또한 화린은 성에서 요양을 하느라 같이 갈 수 없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