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일고등학교 (문단 편집) === 김예환-김희천 [[리베이트]] 횡령 논란 ===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5788|곪아도 안 터지는 사립학교 재단 비리]] 2000년 6월9일, 환일고의 설립자 김예환의 차남 김희천[* 운화재단의 사무처장이다.]은 환일고의 급식업체를 선정하면서 [[리베이트]]로 1억원[* 예일여고에서도 1억5천만원을 받아서 총 2억 5천만원을 받았다.]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다. 급식비를 걷는 과정에서도 학생 1인당 한 끼에 75원씩 리베이트를 걷어서 부당이득 5천만원을 올린 것으로 기소되었다.[* 학생들은 75원이 오르면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증가분 25원을 합쳐 100원을 더 내었다.] 김예환은 1999년 교복을 선정하면서 부당이득 11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사건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은 운화학원과 예일학원의 재산관리인의 내부고발 때문이었다. 그는 2000년까지 운화-예일학원의 재산관리인으로 활동하며 각종 비리를 목격하고 연루되었다. 그러나 유학을 갔던 김희천이 그를 재산관리인에서 해임시켰고, 이 과정에서 퇴직금 지급으로 인해 분쟁이 생겼다. 이후 김희천은 조폭들을 보내서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을 했다. 이로 인해 생명에 위협을 느낀 재산관리인은 지방으로 피신을 했다. 이 과정에서 비리를 검찰에 제보했던 것이다. 김예환과 김희천은 급식과 교복뿐만 아니라 학교 건물의 신축 과정이나 물품·비품을 들여놓는 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범법 행위로 돈을 모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들은 횡령한 돈으로 서울에만도 36개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량진에 빌딩 3개, 이태원과 테헤란로에 빌딩 5개, 성북동·평창동 등에 호화 주택 5가구, 방배동·한남동 등에 호화 빌라 4채, 만리동에 외국인 전용 호화 임대아파트 18세대] 또 천안에 골프장을 낀 임야 5만평과 여주 이천 등지에 30여만평의 전답과 임야를 소유했다. 과천과 부천에도 임야가 2만평에 이르렀다. 재판 결과, 김예환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벌금 500만원과 추징금 1100만원을 선고받았다. 김희천에게는 2심에서 업무상 횡령 및 배임수재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판결이 내려졌다. 관련기사 [[https://mnews.joins.com/article/3928737#home|1]][[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8706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