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타지아(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여담 == *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1990년부터 '''[[National Film Registry|영구히 보존]]'''하는 영화이다. 개봉당시를 생각하면 굉장하다. * 대한민국 저작권법 기준으로 저작권이 소멸하여 한국에서는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미국에선 아직 저작권이 소멸하지 않았다. * 영화에서 나오는 악곡을 소개하는 사회자는 딤스 테일러(Deems Taylor)로, 본래는 인터뷰 자료가 조금 더 분량이 길었지만 극장 개봉 당시에 편집되었는데 훗날 디즈니에서 원본 필름을 찾아 영상을 복원시켰지만 오디오 파트는 손상이 심각하여 복원되지 못했단 후문이 있다. 이로 인해 2000년대부터 발매 중인 광매체 판본에선 코리 버튼(Corey Burton)이 딤스가 나오는 장면들을 재더빙한 오디오가 수록되었으며 환타지아 2000의 첫 부분에서도 코리가 녹음한 음성을 아카이브로 활용하였다. 한국어 더빙판 또한 첫 출시는 1991년에 이뤄졌으나 [[디즈니+]] 런칭 시엔 더빙판 자료가 유실된건지 재더빙판이 수록되었다. * 개봉 이후 비디오, DVD, 블루레이 등 여러 매체로 계속해서 나왔는데, 환타지아 2000이 나올 당시에는 영화관에서 재개봉하기도 했다. 요즘에 이 영화를 보고 싶다면 블루레이를 구해서 보도록 하자. 화질과 음질이 많이 개선되었고,[* 비디오로 본 사람들이 블루레이로 다시 보고 화질에 놀란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카더라]].] 부록으로 이 영화의 메이킹필름[* 시간의 춤을 만드는 장면 등등.]이 들어가 있다. * 작중에 등장한 하마와 악어는 미키의 크리스마스 선물 미니와 데이지의 중심인 파트1에서 까메오로 등장힌다. * 영화의 사운드트랙이 발매되었으나,[* 처음에는 LP 3장과 낱장으로 발매. CD로 매체가 이전하면서 CD 2장으로 나왔다.] 영화에서 들을 수 있는 음질에 비해 턱없이 형편없는 음질을 들려주어 아쉬움을 샀다. 그래도 2014년 발매된 Walt Disney Records the Legacy Collection에선 음질이 매우 향상되어 출시되었다. * 영화의 음악을 연주한 오케스트라는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가 수장이었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였으나 실제로 영화에 나온 오케스트라는 여러 사람들을 모아서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 1960년대 후기부터, 극중의 파트에서 묘사된 스테레오 타입형 흑인 켄타우로스 캐릭터 선플라워, 오티카에 대해 자체적으로 편집하여 판본에서 삭제하였으며[[https://www.youtube.com/watch?v=7Nx4ekJ0i_w|왼쪽이 무삭제판, 오른쪽은 수정판]], 1992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협회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부에나 비스타 홈 비디오를 상대로 오케스트라의 공동 제작자로 인정하란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디즈니+]]에서 환타지아를 시청하면 재생 전에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자막이 나온다. * 이 작품의 마법사의 제자 부분을 베이스로 제작된 [[메가드라이브]]용 동명의 게임이 있지만 [[쓰레기 게임]]이다. 이걸 할 바에야 완성도가 검증된 세가 제작의 미키마우스 게임을 하자. * 마법사의 제자 에피소드에서만 딱 한번 나왔지만, 별과 달이 그려진 마법사 모자를 쓰고 붉은 가운을 걸친 미키의 모습은 이후 디즈니 관련 작품, 특히 게임에서 자주 나온다. 대표적으로 [[킹덤 하츠 시리즈]]. [[킹덤 하츠 3D]]에선 아예 오프닝 타이틀의 시작을 장식하기도 했다. *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환타지아'가 아니라 '판타지아'가 맞다. * [[1970년대]] 본 작품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재평가를 받기 시작하자, 이에 질세라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경쟁사인 [[워너 브라더스]]에서도 [[1976년]] [[루니 툰]]의 캐릭터를 이용해 비슷한 애니메이션 [[동물의 사육제]]를 만들었으나 퀄리티가 그닥[* [[1970년대]] 중반임을 감안해도, 당대 저가 TVA보다도 심각하게 낮은 퀄리티를 보였다. 1960년대 중반 이후 루니 툰의 몰락세를 잘 보여준 작품. 이후로도 루니 툰은 한동안 암흑기였다.][* 사실 이 당시 루니 툰만이 몰락했던 건 아니다. 1940년대까지 영화관에 상영되면서 성인향으로 유명세를 탔던 작품들이 50년대 가정용 TV가 보급되는 시대가 되자 적지 않은 수가 TVA에 뛰어들었지만, 많은 수가 극장 상영용 애니메이션과 TV 애니메이션이라는 플랫폼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퀄리티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후 지속된 전반적인 매너리즘까지 더해져 많은 작품들이 기존 팬층을 잃었고, 더러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버리기도 했다. 그나마 선방하던 작품들도 1960년대에 이르러서는 미국 사회가 변화하면서 애니메이션의 기능을 풍자와 해학보다는 대중매체로써의 책임에 주목하고, 애니메이션의 주 시청자들이 성인에서 어린이로 변화하면서 시청자 물갈이를 당해야 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성공적으로 TVA 체제에 안착하거나 새로 성공하는 애니메이션들도 있었다.]이라 흥행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 2016년에 개최한 1941년 레트로 [[휴고상]] 시상식의 최우수 드라마틱 프리젠테이션 - 장편 부문을 수상했다. 단편 부문 수상작은 같은 해에 개봉한 <[[피노키오(애니메이션)|피노키오]]>다. * 일본에서는 1955년에 처음으로 개봉하고 1960년대에 재개봉을 했는데, 이 때 이 작품을 보고 애니메이션의 매력에 빠져 애니메이션 업계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키노시타 유키]]가 있다. * 그 외의 내용이나 제작 비화들을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면 [[http://en.wikipedia.org/wiki/Fantasia_(1940_film)|위키피디아 영어 문서]],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11023&nid=2285080&page=1|네이버 리뷰]], [[http://www.imdb.com/title/tt0032455/|imdb 내용]]을 보자. 지금 보는 내용보다 상세한 점들도 있다. * [[https://youtu.be/siqhatt6boQ|Oh Boy My Favorite Seat]] 밈[* 1991년 5월 20일 미국에서 방영된 TV 스페셜 "The Best of Disney: 50 Years of Magic"의 한 장면이다.] 미키의 앞좌석에 앉아 화면을 가리는 엄청난 떡대의 악마의 정체는 여기서 나오는 체르노보그다. 미키가 말을 거자 험악한 표정으로 불기둥을 내뿜는 위협을 하지만, [[마이클 아이스너]]가 화면 가린다고 이야기하자 바로 깨갱하면서 몸을 웅크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