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타지아(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2부 === 간단하게 사회자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작하기에 앞서 ‘사운드트랙‘을 영상화하여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파트가 인상적이다. 1.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교향곡 제6번(베토벤)|교향곡 6번 F장조 op. 68 "전원"]]>[* 이것도 부분적으로 편집해서 연주했다. 원곡은 이 영화에 나온 것보다 훨씬 길다.] 그리스 신화의 상상 속의 동물들을 토대로 그렸다. [[페가수스]] 가족들의 일상, [[타우로스]] 족들의 일상 이야기들을 다뤘다. 중간에 [[디오니소스]]와 [[제우스]]. [[헤파이스토스]]도 나온다. 1. [[아밀카레 폰키엘리]] - 오페라 '라 조콘다' 中 <시간의 춤> 동물(악어, 코끼리, 타조, 하마)들이 나와서 춤을 추는 장면은 실제 발레리나들을 보고 참조해서 그렸다. 1. [[모데스트 무소륵스키]] - <민둥산에서의 하룻밤>[* 몇몇 재현부나 이행부가 잘렸다.] 1. [[프란츠 슈베르트]] - <[[아베 마리아#s-3.1]]>[* 이것도 스토코프스키에 의해서 편집되었다. 원곡은 피아노에 독창인데 오케스트라에 콰이어로 부풀렸고, 3절이 2절로 축소되었으며 민둥산에서의 하룻밤이 전주 없이 다이렉트로 1절이 시작한다.] 2부의 3번과 4번은 서로 연속되어 있는 '''하나의 시퀀스'''다. 예술적인 관점에서는 <민둥산에서의 하룻밤>이 맨 나중에 평화 분위기로 끝나는 것에 <아베 마리아>로 대못을 박음으로써 '''어둠과 공포를 이겨낸 빛과 희망'''이라는 메시지 전달이 제작진의 의도이므로 건드리지 말고 이어 보는 것이 옳다. <민둥산에서의 하룻밤>은 성 요한 축일 전날 민둥산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러시아의 괴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어둠의 마왕 [[체르노보그(디즈니 캐릭터)|체르노보그]]가 혼령들과 악마들을 불러모으고, 그의 사악한 마법으로 인해 혼령들, 악마들, 해골들이 대마왕 체르노보크를 찬양하는 광란이 이어진다.[* 여기서 여자마귀가 나오는데 전체관람가인데도 [[유두]]가 노출되었다.] 그러나 성 요한 축일이 밝음을 알리는 새벽종이 쳐 마물들 모두가 벙찌게 되고 그들은 털레털레 무덤으로 혹은 땅속으로 들어가고 체르노보크 또한 여명에 대한 패배를 인정하고 잠들면서 아침이 밝아오고 종교 행렬이 슬며시 비치는 것으로 <민둥산에서의 하룻밤>끝난다. 바로 그 유명한 [[프란츠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가 이어진다. 초기에는 웨스트민스터 교회 콰이어에 의해 피쳐링되는 것을 통해 종교 행렬이 마저 이어져서 해당 괴담이 종교 행렬로 평온하게 끝맺은 것에 대못을 박게 되고[* "아베 마리아"를 보칼리제 형식으로 반복한다.], 소프라노 줄리에타 노바이스의 독창을 통한 천국 체험을 거쳐(레이첼 필드라는 여류시인이 새로 쓴 가사로) 언덕에서 일출이 밝아오는 것으로 장엄하게 이 영화를 마친다. 명장면으로 뽑히는 징면은 민둥산에서의 하룻밤에서 [[아베 마리아]]가 이어지는 마지막 부분과, 마법사의 제자 부분. 특히 마법사의 제자는 환타지아 2000에서 다시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