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활주로 (문단 편집) == 활주로 구역 표시 == [[파일:Runway_diagram.svg|width=100%]] 활주로는 통상적인 활주로 구간과 아래의 두구간으로 나뉜다. [[파일:attachment/runway3.png|width=100%]] * '''블래스트 패드(Blast pad) , 스탑웨이(Stopway)''' 대형항공기가 이착륙하는 활주로의 양쪽 끝에 표시되어 있다. 착륙시의 [[오버런]](overrun. '''활주로 이탈'''.)과 같은 비상상황을 위해 설치된 여분공간이며, 통상적인 운행 시엔 이 구간으로 접근하는 것 자체가 금지되어 있다. 또한 일부 대형항공기가 내뿜는 제트분사로부터 활주로를 지키기 위한 목적도 있다. [[파일:attachment/runway4.png|width=100%]] * '''이설시단(Displaced threshold)''' 이륙을 위한 추가공간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이 지점을 목적으로 착륙하는 것은 금지되어있다.''' 다만 반대편에서 착륙을 시작하고, 터치다운 후 이설시단까지 감속을 위해 활주하는 것은 허용된다. 활주개시위치 주변에 장애물 같은 것이 존재하여 기종에 따라 착륙이 불가능하거나, 소음감소 등의 목적으로 만든다. 지속적인 터치다운으로 지반 침하가 발생한 경우에도 이 부분을 만들거나 연장해서 터치다운 존을 밀어버린다. 이 영역을 잘 활용하면, 장거리 운행을 위해 연료를 가득채운 비행기의 활주거리를 넓혀주기 때문에, 본래라면 뜨지 못했던 [[비행기]]도 뜰 수 있게 해준다. 세계에서 가장 긴 이설시단이 있는 활주로는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의 11/29 활주로이다. 한국의 공항에서는 대체로 잘 발견되지 않는 구간이지만 없지는 않다. [[제주국제공항]]의 31 활주로와 [[김해국제공항]]의 18R 활주로에서 이런 표시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