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규영(소설가) (문단 편집) === 비판 === 매 작품마다 [[히로인]]이 [[하렘물|다수 존재]]하며, 이 소설의 [[높으신 분들]]은 정말로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아니, 언제나 민폐다. 농담이 아니라, 거의 모든 작품의 높으신 분들이 '''정말 타지 않는 쓰레기'''가 따로 없는 수준. 주인공의 무공이 뭔지도 안 나오는 무협소설인 개천[* 사실 무협소설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무공이 전혀 안 나온다. 칼질하는 건 나오지만, 무협소설이라기보다는 현실의 높으신 분들을 혐오하고 까는 소설에 더 가까울 듯.]에서는 높으신 분들에 대한 혐오가 더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아예 주인공이 작품 내의 모든 높으신 분들을 혼자서 다 죽여버린다(...) 높으신 분들 뿐만 아니라 그냥 주인공 일행을 제외한 부유층들 대부분이 쓰레기로 묘사된다. 그리고 그 외의 '''모든''' 엑스트라들도 거의 도움이 안 된다. 그야말로 '''허수아비'''. 그래서 악의 조직에 추풍낙엽으로 쓸려가는데, 모든 위기와 고난을 주인공이 거의 단신으로 극복해낸다. 그리고 무협소설을 써도 무공보다는 주인공의 행적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중요등장 인물을 제외하면 무슨 무공을 쓰는지조차 알 수 없다. 아니, 때로는 주인공을 제외한 주연들의 무공도 알 수 없다. 무협소설인데도 불구하고! 말하자면 인물 유형이 극히 한정되어있다. 황규영의 작품 속에 나오는 인물 유형을 거칠게 구분하자면 대개 다음의 네 종류로 갈린다. 1. 주인공에게 털리는 역할의 [[찌질이]] 1. 악역 1. 착하지만 무능한 조연 1. 유능한 주인공 위의 사항에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을 포함해서, 등장인물들에게 [[포스]]나 [[간지]] 같은 게 전혀 없다. 전부 멍청하고 어딘가 찌질한 캐릭터들 밖에 없고, 사실 주인공이란 녀석도 포스나 간지를 뿜어내지를 못한다. 툭 까놓고 말해서, 캐릭터들의 언행이라든가, 정신 수준이 거진 [[초딩]] 수준이다. 심지어 [[최종보스]]조차도 이게 세상을 뒤집어 엎으려는 악당인지 길거리의 양아치 두목인지 헷갈릴 정도다(...). 그리고 묘사가 너무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간결하다. 이건 대부분의 양판소에 해당하는 특징이기는 하나,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 작중 인물들의 외모를 알기 어렵다.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미남, 미녀, 추남[* 주인공에게 털리는 역할의 찌질이들 중에서 상당수가 추남이다. 이들은 잘 생긴 주인공을 보면서 열폭하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중년인 같은 수준으로 묘사된다. 최근작 '평행차원에서 온 능력자'의 사례를 볼때 주,조연 전 등장인물이 초딩체를 사용하며 입체적인 인물이 하나도 없다. 정말 양판 및 킬링의 대명사... 다른 관점에서는 이렇게 특징적인 개그, 학살 소설이 아예 흡입력이 부족한 애매한 소설보다는 낫다. 처음 보면 피식 웃으면서 볼 수 있겠지만 이런 흔하고 멍청한 캐릭터들을 계속 우려먹다보니 결국은 질리는 게 문제. 여담이지만 무협소설에서 [[무공]] 명칭을 드물게 알려줘도 전혀 안 멋있다. 등장인물이 포스가 없게 하는 요소 중 하나. 그리고 어쩐지 무협인데 무협 같지가 않다. 상단이라든가, 옷가게라든가, 보석점 같은 가게들이 저잣거리에서 조금만 뒤져보면 찾을 수 있는 것처럼 묘사되는 등. 그리고 무협지에서 주인공들은 왠지 소면, 닭꼬치(...), 국밥(...) 같은 음식을 즐겨 먹는다. 특히 특별 히로인과 연결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작품내의 주인공 능력과 행동을 보면 여자가 안꼬일수 없긴 한데 주인공이 죄다 고자라 결말까지 이어지지 않는게 대부분이다. 확실하게 이어지는 작품은 하나도 없으며 눈치상 이어질 작품이 몇개 있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