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금만능주의 (문단 편집) === [[인간관계]], [[행복]]과의 연관 === 돈을 쫓음에 따라 기존 인식과 행복이 가치로 환산되어[* 성과를 중시한다. 일이 닥치는 대로 수습에 치우치기보다는 원인을 살펴서 처음부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는 것이 옳은데 불편한 진실을 못 본 척 해결하는 것이 더 당연하게 여겨진다.] 쉽게 박탈하거나 죄책감 없이 짓밟는 일이 생겨서 결국에 원시적인 [[약육강식]]에 기반한 힘 싸움만 남는다는 말도 있다. 특히 현대에는 타인과 자신의 처지를 비교하기가 매우 쉬운 관계로,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상대적 빈곤으로 인하는 박탈감이나 절망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이 절망감의 상당 부분이 자발적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라 가난하다는 이유로 타인에게서 멸시되어 생겨나는 상대적 빈곤으로 인해 가난한 사람들이 보다 큰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점도 황금만능주의의 문제점이다. 강력한 [[복지]] 정책으로 기본 생활을 보장하고 법을 통해 공공의 행복과 개인의 의사를 억누르는 권력을 제한해야 억제할 수 있다. 물론 이 권력은 대개 돈과 밀접하여 움직이기에, 사람들의 관심과 개인의 양심이 더더욱 필요하다. 국민의 주권을 대신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는 것은 전근대적 노예주들이 부활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돈이 많은데도 막상 그런 싸움 및 관련 불안감 때문에 불행해지기도 한다. 상술됐듯이 가난하다고 다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영화 유튜버 [[발없는새]]가 영화 [[기생충(영화)|기생충]] 스포일러 리뷰에서 "[[가난]]을 [[미화]]시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이 없으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기본]]이자 [[필수]]인 [[의식주]]조차 해결이 안 됩니다. '''만에 하나라도 가난한 사람이 더 행복해보인다면 그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그렇게라도 현실을 위로하고 부정해야 견딜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는 [[일침]]으로 [[비판]]했다. [[https://youtu.be/PWG-tISodZ8?t=470|#]]] 반대로 '''[[흑백논리|돈을 많이 가진다고 반드시 행복해진다고 말할 수도 없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3&contents_id=6149|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돈이 무조건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돈이 전부다!"라는 말에 논박할 수 있으며, 진짜로 돈이 행복의 전부이면 돈을 매우 많이 가진 사람들인 [[재벌]]들은 반드시 행복해야 하지만 현실은 또 그렇지 않다. 위에 적힌 [[약육강식]]에 기반한 힘 싸움만 남는다는 말도 돈이 전부인 것은 아님을 뜻한다. ([[https://ddolkong.tistory.com/1838|비슷한 글]]) 부동산, 자동차처럼 시간이 없으면 얻어낼 수 없는 것도 있다. [[돈]] 문서의 '욕망, 행복 관련' 문단 참고. '''돈을 알맞은 곳에 효율적으로 쓰는 것'''도 행복에 중요한데, 그 방법을 모르고 낭비하거나 위 내용처럼 많은 돈을 지키려고 안 쓰거나 '''[[일 중독|돈을 버는 데 너무 집착해서]] 돈을 쓸 시간조차 없는 상황'''이면 불행해질 수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세 가지 요건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무소유이냐 풀소유이냐 논란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이는 그리 중요한 게 아닐 수 있다. 소유한 것으로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게 사회에도 이롭고 [[우월의식]]을 덜어내는 데에도 좋다. 그 돈을 자기 명품 소비에 쓰는 것보단 말이다. 그리고 사회에는 오히려 별로 못 가졌는데 알바생에게 갑질하는 사람, 풀소유이지만 매너가 더 좋은 사람도 있다. 물론 이때는 풀소유인 사람은 어차피 자신이 우월하니 알바생의 태도가 공손하지 않아도 너그럽게 넘어갈 여유가 있을 수 있고, 귀차니즘에 알바생과 다투면 본인의 격이 떨어진다 생각해서 피하는 것일 수도 있다. 반면 평소에 사회에서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알바생의 태도가 공손하지 않으면 [[잃을 게 없다|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무는 것]]처럼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어린애들마저 나를 무시한다는 괜한 자격지심에 열폭하여 난동을 부릴 수]]도 있다.] 한편으로 덕후의 오래된 [[수집]]품을 안 좋은 시선으로 보기도 하는데, 원인 하나는 황금만능주의와 유관하다. 위 부동산 관련 내용처럼 돈이 되면 몰라도 안 되는 건 쓰레기라거나 낡은 게 그렇게 좋으면 [[복고|옛날로 돌아가라는]] 등등의 이야기가 있다. 이는 [[세대 갈등]]의 원인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 또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의 원인일 수도 있는데, [[응답하라 시리즈]], [[https://sciencebooks.tistory.com/857|시계 거꾸로 돌리기 실험]] 같은 사례가 있는데도 그런 건 단지 돈을 버는 수단으로 여기기도 하며, 심지어 오히려 못 배운 노인이 빨리 죽어서 한 세대가 빨리 가야 세상이 좋아진다는 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