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덕균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NC에 있을 때의 [[http://sports.mk.co.kr/view.php?no=56307&year=2013|인터뷰 기사]]를 보면 본인이 밝히는 주 구종이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이다. 애리조나 전훈 인터뷰에서 밝힌 대로 서클 체인지업을 저속 체인지업이 필요해서 추가한다고 하는 점이나 에리조나 전훈에서 포크 던져 보란 말도 녹취된 게 있었던 점 등을 미뤄볼 때 여태까지 던진 체인지업은 스플리터인 듯. 그걸 감안하면 아예 포심도 없고 오프스피드 피치도 없었다는 소리가 된다. 일본 독립리그 때는 커브도 던졌다고 인터뷰했었는데 NC 이후 커브도 완전히 버린 것 같으니[* 다만 2016년 6월 3일 1군 기아전에서 등판했을 때 스탯티즈 상으로 한 구 던졌다고 표기는 되어 있다.] 여태까지는 속구와 거의 비슷한 구질들로 현혹하는 방식의 극단적인 범타 유도형 피칭을 했던 듯하다. 즉 어떻게든 빗겨 때리게 하는 피칭 스타일을 가진 듯. 실제로 상술된 대로 먹은 이닝 수에 비해 지나치게 삼진수가 적은 점[* 2016 시즌에도 1군에서 16⅓이닝 동안 단 3개의 삼진만을 기록했다.]은 삼진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극단적으로 범타 유도형 투수로 스타일을 만든 데에 따른 기록인 듯싶다. 볼이 많은 것도 정타를 피하려다 보니 나오는 부분이고. 다만 이런 스타일 자체가 대부분 그렇듯 잘 맞으면 안타 되기 십상이고 수비에 기대는 부분도 크기 때문에 투수 본인의 컨디션을 넘어선 변수가 많다. 서클 체인지업의 장착은 아마도 그 스타일 강화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일단 오프스피드 피치가 하나 추가되어 삼진을 노릴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부분과 서클체인지업 자체로도 대표적인 범타 유도형 구질이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