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동일 (문단 편집)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 시절 === 그럼에도 삼성화재에는 [[유광우]]가 이미 확고한 주전 세터로 자리잡고 있어 황동일은 주로 백업 세터로 나왔다. 여기서 그는 9득점(공성률 57.14%)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 그 후 아포짓우로 몇 경기에 출장하다 [[신치용]] 감독이 [[김명진(배구)|김명진]]을 붙박이 아포짓으로 쓰기로 하면서 다시 원래 포지션인 세터로 돌아가게 되었다. 2014-15 시즌이 끝나면 입대해야 하는 처지라 장기적인 대안으로 쓰기는 애초에 무리이기는 했다. 그러나 5라운드가 시작된지 얼마 안된 2015년 2월 1일에 김명진이 허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이를 대신해 아포짓으로 출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2월 16일 대한항공과의 홈경기에서 김명진이 복귀함에 따라 다시 세터로 돌아가게 되었다. 최근 아포짓으로 출장하고 있으면서도,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유광우]]와 더불어 더블세터로 기용되어 알토란 같은 활약을 통해서 개조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3월 1일 현대캐피탈과의 천안 원정 5세트에서 나온 페인트 공격과 2단토스를 통한 레오에게의 연결은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 이쯤하면 대한항공과의 2대2 트레이드는 삼성화재의 압승으로 판단될 만큼 [[신치용]]의 황동일 개조~~라기보다 본래 포지션으로 컴백~~는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시즌 후 군 입대를 해야 하는 것이 아쉬울 정도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것은 황동일이 백업으로서 포지션 변경을 통한 유틸리티의 이점을 갖는 거지 본인 자신의 능력이 개안한 것은 결코 아니다. 실제로 팀의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어 가비지 경기에 세터로 선발출전 했을 때는 역시 배갤돌(…)답게 아스트랄한 분배와 정신나간 토스 컨시를 보이며 경기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시즌 종료 후인 2015년 5월 19일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고 2017년 2월 18일 전역해, 2월 20일 공시됐다. [[신치용]]이 감독직을 내려놓으면서 못 키우고 사퇴하게 되어 가장 아쉬웠던 선수였다고 한다. 당시 황동일의 피지컬과 신체조건 등이 세터에 최적화되었다고 판단해 트레이드를 한 것이라고 한다. 감독으로선 함께하진 못하지만 단장으로서 17-18시즌에 최고 지원을 약속했다고 한다. 실제로 중간중간 지상파 뉴스에 나온 모습을 보면 미들 블로커로 훈련을 하고 있기도 한다. 그러나 비시즌에 유광우의 우리카드 보상이적 때문에 [[이민욱]]과 더블세터로 나설 확률이 더 높아졌다. [[신진식]] 감독 부임 후 2017-18 시즌에서 삼성화재의 주전 세터로서 출전하고 있으며, 자기의 단점인 공격 본능을 줄이고 침착하게 경기에 임하려는 자세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리고 공격본능을 역이용하는 속공 토스로 이득을 보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정교하지 못한 속공 토스와 타이스에게 올려주는 토스가 불안정하나, [[박철우(배구)|박철우]]를 활용하는 백토스가 좋으며, [[몰빵배구]] 속에서도 전임자 유광우보다는 분배에 신경 쓰는 모습이 돋보일려 했으나 점점 시즌이 진행될수록 예전에 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다. ~~아마 김형진으로 자연스레 바뀌었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던 삼성......~~ 결국 2018-19 시즌에 김형진에 밀려 백업으로 경기에 간간히 출장했고, 시즌 후 자유신분선수 공시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세터가 부족한 타 팀에서 영입할 가능성도 있지만, 나이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던 중 최태웅 감독의 제안으로 현대캐피탈에서 현재 테스트를 받고 있다는 기사가 뜨면서 현대행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2019년 6월 27일, 테스트에 합격한 황동일은 현대캐피탈과 계약했다. 이로써 그는 '''원년 프로팀에서 다 뛰어본'''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원년 당시 한국전력은 프로구단이 아니라 초청자격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