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동일 (문단 편집)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한국전력]] 시절 === 2라운드가 막 시작된 2020년 11월 13일 현대캐피탈-한국전력 간의 빅 트레이드로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경기대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신영석]]''', 군 복무 중인 팀 동료 [[김지한]]과 함께 팀을 옮겼고 현대캐피탈은 [[김명관]], [[이승준(배구선수)|이승준]]과 한국전력의 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게 되었다. 등번호는 김명관이 쓰던 6번을 받았는데, 공교롭게도 삼성화재 시절 쓰던 번호이다. 이적하자마자 주전 세터를 차지한다. 오기 전까지만 해도 백업세터만 수행했던 황동일이지만 다른 세터가 무려 황동일 못지않게 기복심하기로 유명한 [[김광국(배구선수)|김광국]]인지라... 트레이드 후 오랜만에 주전으로 시즌을 보냈지만 여전한 토스기복과 주체할 수 없는 공격본능으로 인해 토스에서는 그리 좋은 모습은 보이자 못했다. 그래도 블로킹과 서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속공을 안써서 항상 3블락을 달고 토스하는 [[김명관]]보다는 상황이 나아진건 사실이다. 그리고 [[더 스파이크]] [[http://m.thespike.co.kr/news/newsview.php?ncode=1065617519528695|2021년 2월호 인터뷰에 응했다.]] 2021 의정부 코보컵에서도 마찬가지로 쉽게 흥분하는 고질병을 버리지 못하였다. 토스 기복이 심하며 패스페인팅을 남발하기도 하였다. 설상가상으로 페이스를 잃은 황동일을 대신하여 나온 백업 세터 김광국의 우리카드 시절부터의 춤추는 토스는 점입가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 덕분에 새로운 세터를 구해야한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민욱이 제대해 활약할 경우 그 입지가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역시나 시즌 들어서는 별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4라운드 들어서는 아예 김광국에게 주전 자리를 뺏기게 되었다. 2022 순천 코보컵에서도 백업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팀이 하승우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입지가 더더욱 좁아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