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민경 (문단 편집) === 단신 레프트 === 장점에 비해 단점도 명확한데, 우선 174cm라는 작은 키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타점이 낮고[* 무릎 부상 때문에 타점이 낮아졌다. 신인 시절부터 주포로 활약한 2011~12 시즌까지는 좌측 오픈 공격이나 백어택을 자주 시도했을 정도로 운동능력도 좋았고 팀 공격 2번 옵션이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 시절의 공격력을 보기가 어렵다. 근데 백어택을 전혀 시도하지 않는 건 아니어서 요즘도 가끔 경기당 한두 번 정도는 백어택을 시도하고 있다.] 부상의 여파로 강한 공격을 시도하지 못하기 때문에 연타나 페인트 공격을 주로 시도한다. 이 점은 2015-16 시즌 부상에서 회복된 후 개선되어 강타의 위력이 더해졌다. 여전히 오픈 공격에서는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현재 동료 레프트인 [[고예림]] 역시 오픈 공격이 약점으로 지적되는 만큼, [[양효진]]이나 아포짓 용병의 공격력에 문제가 생기면 현대건설 전체의 문제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사실 국내 V리그 기준으로 오픈 공격을 잘 처리하는 레프트는 애초에 찾기 힘들다.] 하지만 작은 키가 가장 문제점이 되는 순간은 블로킹이라고 할 수 있다. 블로킹이 낮다는 단점은 2014-15시즌 더욱 부각되게 되는데, 레프트 콤비인 [[문정원(배구선수)|문정원]]과 세터 [[이효희]]도 단신이라서 도로공사의 [[하이패스]] 블로킹을 장신 팀인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기업은행]] 등이 그야말로 탈탈 털면서 시즌 후반기 심각한 문제점이 되고 만다. 공격에 비해 블로킹의 경우에는 작은 키를 보완할 여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그나마 현대건설로 이적한 뒤에는 장신 센터인 [[양효진]]이 있으니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편. 도로공사 시절 리시브는 일단 팀 내에서는 그나마 준수한 수준이지만, 경기별로, 아니 세트별로도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2014-15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의 모습이 좋은 예. 다만 연차가 쌓이며 현대건설 이적 후에는 안정적인 리시브를 보여주고 있으며 오히려 리시브가 강점으로 꼽히는 선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