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민현 (문단 편집) === 황스윗 === ||<-2> {{{#ffffff '''다정하고 스윗한 황민현'''}}} || || [youtube(pkcjSov9uJs, width=100%, height=33.3%)] || [youtube(B6r9TA8a9EM, width=100%, height=33.3%)] || 본인은 그다지 남을 잘 챙기는 타입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함께 생활하던 멤버들이 입을 모아 배려의 아이콘으로 꼽는다. 아이돌 그룹에서 흔히 지목되는 엄마 또는 아빠 역할--남을 잘 챙겨주고 다정한 성향--을 맡고 있으며 그 와중에 멋지다는 칭찬까지 빠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한 매니저가 민현의 진지하고 예의바른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면서, 해외 스케쥴 도중 피곤할 텐데도 조식을 먹으러 아침에 꼬박꼬박 나오길래 물어보니 스태프들이 수고스럽게 준비해주시는 거라 힘들어도 나온다는 이야길 듣고 힘들 때는 억지로 나오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줬던 일화를 언급한 적이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스페셜 인터뷰 [[https://youtu.be/Ee6ejnDQtCk|국.프가 묻는다!]]에서 연습생들에게 '여자형제가 있다면 소개시켜주고 싶은 연습생은?'이란 질문에 하성운, 옹성우, 김재환, 박우진, 라이관린, 유선호의 선택을 받으며 1위를 차지하였다.--황민현은 옹성우를 뽑았는데 이유는 '''자기 취향의 얼굴'''이라 한다.--[[유선호]]는 "민현이 형이 틱틱대면서도 잘 챙겨준다."며 구체적으로 이유를 밝혔고[* 다른 인터뷰에서도 똑같은 질문을 받으면 번번히 황민현을 꼽으며 "정말 다른 사람을 잘 챙겨주고 착하다"는 말을 하였다.], 1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옹성우]]는 [[Wanna One]]으로 함께 데뷔한 이후에 출연한 방송이나 팬미팅 등에서 닮고 싶은 멤버로 늘 민현을 꼽으며 사유를 너~무 다정하고 스윗하다며 짜증이 날 정도라고 강조하여 팬들이 대체 멤버들한테 얼마나 잘하길래 저럴까 궁금하게 했다. 실제로 팬들은 《[[Wanna One GO : ZERO BASE]]》를 통해 민현의 다정함(과 엉뚱함)을 약간이나마 볼 수 있었는데, 2화에서 다같이 공포영화를 보다가 민현이 옆에 진영이를 보고 "자다 불편하거나 무서우면 형 방와" 라고 말한 뒤 실제로 진영이 자는 민현이 방으로 들어오자 안대를 낀 상태로 보지도 않고 진영을 이불로 감싸듯이 안아주는 모습은 대단히 화제가 되었다. '''황스윗'''이라는 별명도 여기서 유래한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상암 이벤트 당시에도 키가 작은 연습생들을 앞으로 세워주는 소소한 배려가 담긴[[https://youtu.be/uiTVosSlY3I|직캠]]이 존재하며, 현실적이면서도 본인의 강점이나 매력을 북돋아주는 조언으로 출연중 의지가 되었다는 연습생들이 참 많다. [[Wanna One]] 멤버들이 언급한 바를 모아봐도 아침마다 멤버들을 깨워주고, 멤버별로 일정을 챙겨주고, 옷매무새나 헤어를 정리해주는 것은 물론 멤버들이 있던 자리와 거실같은 공용공간 청소를 해준다고. 너무 잘 챙겨줘서 과할 때가 있다거나 화가 난다는 워너원 멤버들의 언급은 이를테면 밥을 먹으러 갈 때 강력하게 부대찌개를 먹자고 외치던 민현이 정작 가게에 가서는 안 먹는다거나 하는 경우를 이른다. 이미 식사를 해서 배가 고프지 않거나 식이조절 중이라도 맛집이나 추천메뉴는 잊지않고 말해 줬다고 한다. 함께 맛있게 먹을 것을 기대한 멤버들은 아쉬워하면서도 추천받은 맛집 또는 추천 메뉴를 --외로이-- 먹고 이내 "민현이(형) 그러고 또 '나는 안먹어' 그럴거지/죠?" 하면서 반대로 놀리기도 한다. 예의가 바르고 매너가 좋기로 유명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 포지션평가 당시 〈소나기〉 공연을 하러 무대 위에 올라갔다가 세팅을 위해 다시 나가면서도 오른쪽 끝에 있던 민현이 왼쪽 끝에서 MC를 보는 [[이특]]에게 달려가 90도로 인사를 한 일화가 유명하며, 이특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나 시상식에서 민현을 챙기는 것도 종종 포착된다. 또한 민현의 솔로곡 〈Universe (별의 언어)〉 뮤비 촬영 스태프가 민현이 걷는 걸 좋아한다며 촬영팀을 위해 매번 엘레베이터를 양보하였다는 일화를 밝힌 적도 있다. 함께 일한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잘하는 것은 물론 존중과 배려가 몸에 베어 있으며, 뜨기 전이나 뜨고 난 뒤에 한결같다는 평을 받았다. 2019년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 받아쓰기 결과를 틀려 민현이 벌칙 뻥튀기를 맞았는데 곧장 옆에 있던 [[입짧은햇님]]에게 튄 것을 걱정하며 "괜찮으세요?"라고 물었다. 입짧은 햇님이 "어우... 매너 좋다..."라며 감동했고, 앞쪽에 대기하던 스태프의 "어머.. 스윗.. 스윗해..."라는 발언이 함께 송출되기도 하였으며, 연말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주사를 겁내는 아이 앞에서 선뜻 팔을 걷고 주사맞는 시범을 보인다거나 아이의 손을 잡으며 응원하는 태도가 스윗하다는 평을 받았다. [[https://youtu.be/zkAYYNqR_eY| ]] 2021년 NU'EST Twitter Blueroom LIVE 방송에서 뉴이스트 내 최고의 로맨티스트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멤버 전원에게 지목받았다. [[렌(가수)|렌]]은 "항상 노래를 듣거나 부르거나,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 되게 감성적이고 로맨틱하다."며 구체적인 이유를 밝혔고, 민현은 퇴근길에 따릉이 타다가 길을 잘못 든 사이로 꽃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올린 스스로가 낭만적인 듯 하다며 그룹내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자신을 꼽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