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민현 (문단 편집) === '''황제갈량''' === ||<-2> {{{#ffffff '''황민현의 확신의 픽'''}}} || || [youtube(KXrdhLQsRBY, width=100%, height=33.3%)] || [youtube(S90v4delKb0, width=100%, height=33.3%)] || 황민현의 인생을 바꾼 캐릭터이다. 황민현의 별명 '''황제'''에 책사의 대명사격인 [[제갈량]]을 합친 '''황제갈량'''은 황제 비주얼과 뛰어난 혜안을 동시에 의미한다. '''황갈량'''으로 줄여 부르기도 하는데 뛰어난 비주얼로 '국민 프로듀서'라 칭해지는 일반 시청자들에게 두루 호감을 얻는 와중에 '지혜'를 상징하는 좋은 캐릭터를 구축하면서 한층더 주목받을 수 있었다. 《[[프로듀스 101 시즌2]]》그룹 평가에서 [[이대휘]]에 이어 두 번째로 조원을 선택하게 된 민현이 개인 연습생 [[김재환(가수)|김재환]], MMO [[강다니엘]], YG케이플러스 [[권현빈]], 판타지오 [[옹성우]], 그리고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 [[JR(뉴이스트)/프로듀스 101 시즌2|김종현]]을 선택하여 레전드라 일컬어지는 '''쏘리쏘리 2조'''를 구성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쏘리쏘리 2조''' 무대가 실제로 방송된 이후에는 [[http://osen.mt.co.kr/article/G1110631012|황민현의 빅피처..'프듀2' 진짜 어벤져스조는 여기네]]라는 헤드라인의 기사까지 나왔다. 사실 황갈량 모먼트는 [[프로듀스 101 시즌2/1회|1회]]부터 두드러지는데, 서바이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첫 녹화 자리에서부터 특정 연습생들의 정보와 특기 분야를 잘 파악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정세운]]이 나오자 "저 분 작곡 잘해"라고 소개하고, [[핫샷(아이돌)|핫샷]]도 미리 알고 있었는지 [[노태현]]을 두고 "저분 크럼핑 잘하셔"라고 소개하였다. 〈소나기〉 연습 도중 [[윤지성]]의 PR 영상을 찾아 보았다며 언급한 적도 있다. 또, [[큐브엔터테인먼트]] [[라이관린/프로듀스 101 시즌2|연습]][[유선호/프로듀스 101 시즌2|생들]]의 루틴을 뒷짐진 채 고개를 끄덕이며 모니터링하던 모습이나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6위로 호명되고 소파 자리로 올라가며 [[김재환(가수)|연습]][[사무엘(가수)|생들]]의 인사를 한 손으로 받는 모습, 콘셉트 평가 리허설 때 수트 차림으로 다른 조의 무대를 감상하는 모습 등이 잡힐 때마다 --잘생겨서--화제가 되었고, '황사장'님이 엔터사를 차리면 좋겠다는 드립도 흥했다. 실제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황민현이 언급한 연습생들은 거의 다 성공했다. --애초에 오디오로만 등장하는 칭찬봇이자 프듀차홍인 점은 비밀-- 민현이 첫 번째 평가 때부터 보컬능력을 높이사고 칭찬하며, 순위 발표식에서 "함께 데뷔하고 싶다"고 언급한 김재환은 정말로 [[Wanna One|데뷔]]까지 함께 하였고, '쏘리쏘리 2조' 역시 대부분 데뷔에 성공하였다.〈NEVER〉출신의 데뷔조 막내 [[라이관린]]은 포지션 평가 당시 황민현의 픽에 입성하였는데, 라이관린의 진솔한 심경을 담은 가사와 개선된 딕션을 듣고 "엄청 멋있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콘셉트 평가〈[[NEVER(노래)|NEVER]]〉에서 고순위 연습생들이 몰려 자체 투표로 최종 멤버를 결정할 때 멤버들의 투표 결과가 황민현이 고른 순위와 일치[* 방송에는 1위~5위를 정확히 맞히고, 또 6위가 브랜뉴뮤직 소속인 것까지 맞혔다고 나왔다. --임영민 or 이대휘 중 누구를 6위로 찍었는지까지는 나오지 않지만 왠지 6, 7위도 정확히 맞혔을 것으로 보인다--]하면서 다시 한번 황갈량의 참각막이 빛을 발했다. 〈NEVER〉 조 방출 멤버 투표 때 연습생들이 고른 투표 결과와 민현의 투표 결과가 일치한 후 [[점쟁이 문어|어떠한 결과를 보기 전에 미리 맞추는]] 기믹도 따라붙게 되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순위 발표식 때 다음 순위로 호명될 연습생을 상당수 맞혔으며, 워너원의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백스테이지에서 "다음 순서로 어떤 가수가 올라올 것 같느냐"는 스탭의 질문에 "언터쳐블 선배님이요."라고 대답하고, 정말로 [[신동엽]]이 [[언터쳐블]]을 뽑았다. 이듬해 2월 출연한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황민현이 처음부터 별 이유는 없이 그냥 음치같다는 여성--호치민 아이유--를 2라운드에서 탈락시켰는데 정말 음치여서 놀란 적도 있다. [[https://youtu.be/tghxXSNoqIk| ]] 워너원으로 출연한 《[[주간 아이돌]]》에서 [[정형돈|MC도니]]가 '''황제갈량'''이라고 정식으로 소개하였는데, "당시 별로 주목받는 멤버가 아니었던 강다니엘과 김재환을 내가 쏘리쏘리 2조로 캐스팅했다"는 민현의 멘트를 받고 도니코니 특유의 멤버 몰이가 시작되면서 '''황민현이 지금의 워너원을 만들었다'''는 식으로 바람잡히자 멤버들이 적극 동조하면서 황버지, 황교주 드립까지 흥했다. [* 정확하게 말하면 강다니엘은 "어느 정도는?"이라며 몰이에 선을 그었으나, "민현이가 지금의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했다"면서 애초에 민현은 언급하지도 않은 방송 초기부터 화제성을 모았던 옹성우가 부풀리고, 도니가 "그래서 김재환에게 황민현은?" 묻자 "저의 아버지"라며 김재환이 응수하더니 이어지는 "종교가 있냐?"는 도니의 질문에 "저 '''황민현교'''"라고 터트렸다.] 그 외에도 2016년 5월 개인 브이라이브에서 시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를 팬들에게 추천한 적이 있는데 같은해 12월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 해당 책이 등장하면서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다. 또한 홍대감성 한스푼 인디씬의 숨은 명곡도 곧잘 발굴하여 팬들에게 소개하거나 불러주다보니, 대표적인 역주행 히트곡 〈Marry Me〉를 비롯하여 〈우주를 줄게〉를 발매 초반에 알아본 선구안으로도 유명하다. 민현이 언급하거나 추천한 책의 저자, 출판사, 원곡의 가수, 프로듀서로부터 다시 감사의 인사를 받거나 역으로 자신도 민현의 팬이라고 언급되는 경우도 잦다. 특히 가수 [[데이먼스 이어]]와 [[멜로망스]] [[정동환(뮤지션)|정동환]]은 함께 곡 작업을 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Wanna One의 포토에세이, 드라마《[[라이브온]]》대본집 등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http://naver.me/FArt1P0l|위즈덤 하우스]]는 마케팅 블로그 상에 감사와 팬심을 표현하고 있다. 2020년 12월 7일 공개된 [[플레이리스트(기업)|플레이리스트]]의《라이브온》배우 밸런스 게임 영상에서 갑자기 배우들에게 [[https://youtu.be/-wt8_RzBJdE|복권 번호]]를 물어보았는데, 이 때도 민현은 복권 번호[* 민현이 먼저 16번을 말했으나 [[노종현]]과 번호가 겹치는 바람에 17번으로 바꿨다.]를 맞추면서 역시 황갈량이라는 평을 들었다. 이후에도 2021년 1월 25일 임인년을 맞아 방송한 V LIVE에서 팬들이 복권 번호를 물어보았는데, 또 다시 번호를 맞췄다. 2022년 [[넷플릭스]] 콘텐츠 《환혼》 대나무숲 게임 영상에서 [[신승호]] 배우가 레몬즙을 몇 잔 마셨을 것 같냐는 넷피디의 질문에 "다 마셨을 거 같아요.", "아니면 이미 다 마시고 듣고 있는 거 아냐?" 라고 답하며 정확하게 정답을 맞췄다.--찐친 인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