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병근 (문단 편집) === [[상주 상무]] (군 복무) === 상무에서도 주전 골키퍼 [[윤보상]]과 세컨드 키퍼 [[권태안]]에 밀려 서드 골키퍼 신세는 계속되었다. 그나마 윤보상이 시즌 중 장기 부상을 당하며 세컨드로 올라오기는 했지만 출전 기회는 거의 잡지 못했다. 2020 시즌 개막 전 [[윤보상]]과 [[권태안]]은 전역했지만 지난 시즌 제주에서 활약한 [[이창근]]이 입대하면서 험난한 주전 경쟁을 예고하였다. 예상을 깨고 1라운드 [[울산 현대]]전에 출전했다. 선방도 있었지만 상대의 압도적인 화력에 못 이겨 전후반 각각 2골씩 허용하며 4실점, 팀은 0:4로 대패했다. 2라운드 [[강원 FC]]전에서는 상대가 결정적인 찬스들을 죄다 날려 버리고 골대 불운에 시달리며 운 좋게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은 2:0으로 승리. 3라운드 [[광주 FC]]전에서도 상대가 유효 슈팅을 거의 못 하는 바람에 무난하게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80분 볼 처리 과정에서 쇄도하던 [[김효기]]의 머리와 황병근의 무릎이 충돌하며 큰 부상을 입혔지만, 고의성이 없었기에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다. 4라운드 [[대구 FC]]전에서는 [[홍정운]]의 결정적인 슛과 [[에드가 실바|에드가]]의 헤딩을 막는 등 여러 번 선방을 기록했고 공중볼 처리도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세징야]]의 환상적인 힐킥에 실점해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지만 올 시즌 들어 안정감이 확실히 늘어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5라운드부터는 [[이창근]]이 계속 출전하여 주전을 뺏겼다. [[울산시민축구단]]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 출전하여 수많은 선방쇼로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은 2:0으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했다. FA컵 16강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도 출전했다. 전후반에 각각 1골씩 내주고 2:2로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박병현]]의 자책골로 패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