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병서 (문단 편집) === 처벌과 강등 === 그런데 2017년 11월 20일 [[최룡해]] 로동당 조직지도부장의 주도로 총정치국에 대한 대대적인 검열에서 적발되어 중대한 처벌을 받았다고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보고하였다. [[김원홍]]과 함께 부정부패죄(매관매직)로 처벌받아 목숨은 부지했으나 별을 모두 떼이고 모든 직위를 박탈당했다고 알려졌으며 정치적 사망선고인 출당조치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황병서는 2015년 최룡해를 고발해 처벌받게 한 적이 있어서 이에 대한 보복이나 권력 투쟁으로 보고 있다. 리영호와 장성택 숙청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태라서 황병서도 같은 꼴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었지만 이후 황병서의 모습이 북한 언론에서 발표되었다. 하지만 처벌을 받은 것이 사실이었는지 2017년 12월, 김정일 사망 6주기 추도식에서도 모습이 드러나지 않았다. 이때 온갖 설이 돌아다녔으나 국정원은 확인된 바가 없다고 일축하였다. 2017년 12월 18일에는 무려 6계급이 강등되고 모든 직위도 박탈당했다는 뉴스도 보도되었다. [youtube(03PhEmKa72A)] 2018년 2월 5일, 국정원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해임, 강등당해 혁명화교육을 받고 있다고 언급되었다. 황병서 숙청 이후 쑥대밭이 된 총정치국을 수습하기 위한 목적인지, 김정일 시대에 오랫동안 총정치국 제1부국장으로 총정치국을 관리해온 [[김정각]]이 은퇴 상태에서 급히 총정치국장에 발탁되었다. 2018년 2월 16일, 김정일의 생일 행사에 그의 모습이 잡혔다. 중앙보고대회에서 평상복을 입고 로동당 부부장급들과 같이 있는 모습이 보여 혁명화교육후 로동당 부부장급 직책으로 복귀한걸로 추정된다. 김정은이 김정일의 시신이 있는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할 때도 200여명의 당과 군 간부들 무리 중 중간 정도에 황병서의 모습이 잡히기도 해서 서열이 상당히 낮아진 걸로 보인다. ~~안 죽은 게 어디냐~~ 2018년 4월 11일, 최고인민회의 13기 6차 회의에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자리에서 해임당하고, 후임 총정치국장인 [[김정각]]이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되었다. 2018년 4월의 중앙위원회 7기 3차 전원회의에서 정식으로 정치국 상무위원에서 소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