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보관 (문단 편집) == 비판 및 논란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홍명보호]]가 참담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기술위원회 역시 책임론이 불거졌다. 여기에 현행 기술위원회가 사실상 '''허울뿐인 기구로 전락'''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http://isplus.joins.com/article/208/15154208.html?cloc=|관련기사]] 2014년 7월 3일 빗발치는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홍명보]] 감독이 유임하고 심지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 누구 한 사람 책임지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자, [[붉은 악마]]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황보관 위원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http://daily.hankooki.com/lpage/sports/201407/dh20140703180509139190.htm|관련기사]] 2014년 7월 10일 결국 [[홍명보]] 감독과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때 황보관 위원장 역시 동반 사퇴한다는 보도가 돌기도 하였으나,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황보관 위원장의 거취는 결정된 바 없다고 일단 부인했다. 축구협회는 황보관이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백서작업을 마무리하는 게 우선이라지만 월드컵을 말아먹은 사람이 반성과 결산을 한다는 게 말이 되냐는 지적이 많다. 오죽 사람이 없으면 물러날 사람이 반성과 결산을 할 정도로 축구협회 행정이 유치하냐는 비판도 쏟아진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 [[음모론]]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이 축구계 사정에 밝지 못한 점을 이용해서 몇몇 [[친목질]] 종자들이 회장 주변에 [[철의 장막|인의 장막]]을 구축하고 황보관을 데려다가 [[바지사장]]처럼 기술위원회에 앉힌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홍명보]], [[허정무]] 사퇴 이후 축피아의 핵심이자 [[만악의 근원]]으로 찍혔다. 국내 축구 기사는 물론 해외축구 기사에도 달리며 심지어는 다른 종목, 심하면은 [[스포츠]]와 관련없는 기사에서도 댓글에 출몰하는 수준으로 찍혔다. 심지어 황보관이 물러나고 새로운 기술위원장으로 [[이용수(축구)|이용수]]가 선임되었다는 소식에서도 황보관을 사퇴시키라는 여론까지 나왔을 정도. 2017년 기준으로도 기술교육실장으로 여전히 [[대한축구협회]]에서 활동 중이다. 심지어 [[2015 AFC 아시안컵 호주|2015 호주 아시안컵]] 기간에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슈틸리케호]]) 지원팀장으로 활동했다.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손흥민]]이랑 몇명이 감기몸살로 인해 쿠웨이트전을 출전을 못했는데,[* 이는 선수들의 몸관리에 실패한 것인데, 독감에 걸린 선수에게 프로의식이 부족하다는 사유로 벌금을 내게 하는 구단도 많은데, 이것은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당시 대표팀 [[주치의]]가 [[흉부외과]] 출신이라고 하는 걸 보면 팀 닥터를 잘못 뽑은 것이 맞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01150952223&sec_id=520101&pt=nv|해당기사]]를 보면 확실히 대표팀 의료부분에 문제가 있는 게 확실하다. 2017년 9월 14일, 다른 축협 임원들과 함께 횡령 배임혐의로 입건되었다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4/2017091401470.html|기사]]가 떴으나,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불기소처분]]을 받았다.[[https://www.yna.co.kr/view/AKR20181229029500007|기사]] 2021년 [[정몽규]] 회장의 3선 성공 후 내부인사 개편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황보관이 대회기술본부장을 맡아 올림픽 대표팀을 지원하는 단장직을 맡고 있었다. 이는 KFA가 스스로 규정을 어긴 것인데 KFA 국가대표축구단 운영규정 제12조 4항을 보면 협회는 필요하다 판단되면 각급 대표단에 단장을 선임한다. 단장은 협회 임원 중에서 선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단장으로서 덕망과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황보관이 얼마나 덕망과 능력을 갖췄는지는 모르지만 임원은 아니다.[* KFA 조직도에 따르면 임원은 회장, 부회장, 전무·분과위원장, 이사를 의미한다.] 이에 축구팬들은 규정까지 어겨가며 [[이용수(축구)|이용수]]와 함께 슬금슬금 축협 자리에 기어들어오는 적폐들의 행태에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아니나다를까 올림픽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선수 선발에서 잡음을 매우 심하게 내면서 폭주하고 있음에도, 황보관은 이를 전혀 중재하지 못하면서 올림픽 대표팀의 불균형한 스쿼드 명단에 대해 문제 제기 없이 K리그나 A대표팀의 희생을 강요하는 무리한 퍼주기 식 지원만을 감행했다. 또 주요 대회마다 동행하며 김학범 감독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던 테크니컬스터디그룹(TSG) 위원[* 황보관의 취임 전까지 주요 대회 리포트를 작성해 누구보다 당시의 U-23 선수들을 잘 알고 코칭스태프를 도울 수 있는 인물들이었다.]도 출입증 부족으로 도쿄 현장을 찾지 못했다. 그런데 정작 '''본선에서는 졸전 끝에 8강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6-3 대패를 당하며''' 스스로 무능함을 증명해 버렸다. 이후 [[김판곤]] 사임 이후, [[이용수(축구)|이용수]]와 함께 다시 협회로 돌아왔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 카타르 월드컵]] 중에 밝혀진 기사에 따르면, [[파울루 벤투]] 감독은 1월부터 기술위원회나 협회와 단절하고 모든 훈련과 일정을 계획했다고 한다. 비록 이용수는 2022년을 끝으로 물러났지만 차기 대표팀 감독의 선임 과정에서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이 계약기간도 모르고 있었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대표팀으로 부임하는데 네임밸류를 중시하는 정몽규 회장의 성향을 떠받들기나 하던 황보관이 가장 크게 관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한국축구의 암덩어리 역할을 여전히 톡톡히 해내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대한민국 축구를 뒤집어놓은 [[2023년 대한축구협회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 사건]]이 터졌을 때 이사진 대다수가 물러났음에도 [[정몽규]]와 함께 자리를 지켜 축협의 철밥통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클린스만 선임 이후로도 대표팀 감독 업무를 뒤로 한 채 개인일정을 소화하는 클린스만을 전혀 통제하지 못하고 대표팀의 신뢰도를 추락시키고 있다. 2023년 상반기에는 K리그 감독들과 클린스만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 스태프들과의 간담회를 추진했지만 클린스만 감독이 개인일정을 이유로 고사해서 모두 실패했으며, 벤투호와의 연속성을 위해 유일하게 유임된 [[마이클 김]] 코치를 보직 변경을 빌미로 쫓아내는 모양새를 만들어 [[벤투호]]의 유산과도 단절됐다. 특히 대표팀 전략강화위원회 소속 기술위원들은 마이클 김 코치의 퇴단을 8월 31일 보도를 통해 알았으며, 그 며칠 전인 28일에 있었던 전략강화회의에서 마이클 뮐러 위원장과 함께 남자 성인대표팀에 대한 안건이 나오는 것조차 막아버렸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HBvL8fuSd3k|영상]] [[분류:1965년 출생]][[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영천 황보씨]][[분류:계성중학교 출신]][[분류:서울체육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단국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세종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분류:미드필더]][[분류:1988년 데뷔]][[분류:1997년 은퇴]][[분류:제주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분류:오이타 트리니타/은퇴, 이적]][[분류:대한민국의 FIFA 월드컵 득점자]][[분류: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참가 선수]][[분류:1988 AFC 아시안컵 카타르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감독]][[분류:오이타 트리니타/역대 감독]][[분류:FC 서울/역대 감독]][[분류:축구 행정가]][[분류:축구경영인]][[분류:K리그1 영플레이어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