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비홍(영화) (문단 편집) ==== 6편, 황비홍 6 - 서역웅사 (1997) ==== 원제 : 黃飛鴻 之 西域雄獅 영제 : Once Upon A Time In China And America >'''동양과 서양의 대결!''' >'''총알보다 빠른 이연걸의 액션이 온다.''' ||황비홍(이연걸 분)의 제자 아쇄소(진국방 분)는 황비홍에게 배운 의술을 해외에 전파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에 정착하여 진료소인 '보지림'을 개원하여 황비홍을 초대한다. 황비홍은 진료소의 시찰차 십삼이(관지림 분)와 또 다른 제자 귀각칠(웅흔흔 분)과 동행하여 캘리포니아로 건너간다. 미국에 도착해 무도관을 찾아가는 도중에 십삼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녀를 구하려던 황비홍이 폭포 밑으로 떨어지며 사건은 시작된다. 황비홍은 구사일생으로 아메리카 원주민 독수리 부족에 의해 구출되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리고 그들과 함께 유목생활을 하며 방랑하게 된다. 한편 십삼이와 일행은 황비홍의 행방을 찾는 도중 중국인을 학대하는 악질적인 미국인 면장을 만난다. 하지만 총을 가진 그에게 저항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독수리 부족과 아파치족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고 치열한 격전 속에서 황비홍은 잃었던 기억을 되찾게 된다. 동양의 신비로운 무술로 독수리 부족을 도와 아파치족을 퇴치한 황비홍은 독수리 부족의 영웅으로 추대받는다. 전쟁이 끝난 후 황비홍은 일행을 찾기 위해 독수리 부족과 헤어진다. 그런 와중에도 악질적인 면장은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주민들과 중국인 노동자들의 안전에는 관심도 없다. 마침내 황비홍은 맨손으로 총잡이들에게 다가가는데...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960| 출처 - 네이버 영화]] 이방인 황비홍이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과 융화되는 모습은 영화 [[늑대와 춤을]]을 오마쥬한 듯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마을을 침략하는 은행강도단과 그에 맞서는 떠돌이 총잡이, 교우를 맺은 원주민의 지원 등 전반적으로 정통 서부극의 스토리 라인을 따르면서 황비홍이라는 이레귤러를 삽입함으로써 이야기 구조를 비틀고, 이를 샌프란시스코 최초의 차이나타운 건립이라는 결말로 이끌면서 위화감 없이 연출해냈다. '황비홍 시리즈'로서는 이질적이지만, 변형된 형태의 서부극으로서는 독특한 즐거움을 준다. 서부극 풍으로 리메이크된 황비홍 시리즈의 OST 역시 또 하나의 별미. 무협과 서부극의 결합이 세기말 퓨전 같지만 시리즈의 영어제목이 [[세르조 레오네]]의 1984년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오마쥬이기도 하므로 어찌보면 그저 원점 회귀. 참고로 이 작품의 감독은 [[홍금보]]가 맡았다. 1998년 10월 6일 한가위 특선으로 MBC에서 밤 11시에 더빙 방영했다. 황비홍 시리즈 마지막 더빙 방영인 셈. 2015년 9월 10일에 재개봉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