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산벌(영화) (문단 편집) === 그 외 === * '''[[연개소문]]''' ([[이원종(1966)|이원종]] 扮) 영화 초반에 당 고종, 의자왕, 무열왕과의 정상회담에서 짧게 등장한다. 고구려와 백제를 변방 오랑캐로 취급하는 고종에게 고구려의 역사를 거론하며 맞서다가 고종이 하늘의 아들 운운하자 '[[현무문의 변|니 아바디 당태종이가, 형제들 쳐죽이고 황제 된 것도, 하늘이 정한 질서네]]?' 라고 받아치는데, 카메오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짧게 등장했지만 이 영화의 주제 의식을 가장 먼저 보여주는 인물. 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평양성(영화)|평양성]]에서도 일부분 등장한다. * '''[[고종(당)|당고종]]''' (김육룡 扮) >'''"그만! 너희들이 막나가니까 나도 노골적으로 말하겠다. 강대국이 [[까라면 까]]!!"'''[* 오프닝부 사자대면 씬에서 김춘추와 의자왕이 과거의 일로 욕으로 티격태격하자 듣다못해 내뱉은 말] 정상회담 신에서만 짧게 등장했다. * '''[[소정방]]''' (고목춘(가오 무 춘, 高牧春, Gao Mu Chun) 扮) >'''"우리는 보급 부대도 없이 전투 병력만 왔다. 이 작전은 신라 왕 김춘추가 황제께 애걸해서 결정한 것이다. 당장 김춘추에게 전하라. 우리는 배를 돌려 돌아가겠노라고!"'''[* 그리고 이 발언을 김인문이 "배 돌려 그냥 갈까?" 라고 간결하게 [[초월 번역]]한다.] 당 고종의 발음과 비교해보면 바로 알 수 있지만, 실제로 배우가 중국인이다. 영화, 드라마 뿐 아니라 1급 [[경극]] 배우로도 평가받는 40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로 유명한데, 본작에서는 소국을 깔보는 거만한 모습과 대국의 중신으로서의 위엄을 함께 갖추고 있는 소정방의 성격을 명품 연기로 멋지게 표현했다. 여기서는 소정방의 나이가 김유신보다 위라는 것을 잘 묘사했으며 첫 대면시에 소정방이 김유신에게 나이를 물어보는데, 표정부터 김유신을 대놓고 깔보는 표정으로 "그대는 춘추가 몇이나 되오?" 묻는데 자신이 김유신보다 연장자라는 것을 각인시키기 위한 의도이다. 김인문이 멋대로 건방진 말투로 통역한 것도 있지만, 김유신이 이런 소정방의 태도를 보고 의도를 눈치채면서 "알거 없다 캐라."라고 불쾌감을 표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