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연석 (문단 편집) === [[인천 유나이티드 FC]] === 이후 2004년, 황연석은 성남 동료였던 [[권찬수]], [[김우재(축구)|김우재]], [[전재호]], [[김정재(축구)|김정재]], [[김현수(1973년 3월)|김현수]] 등과 함께 '''무려 여섯 명이 한 팀에서 한꺼번에'''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성남에서 이미 충분히 좋은 경력을 쌓았던 선수였고, 확실한 제공권을 지닌 선수인 만큼 인천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를 모았고, 창단 기념 경기였던 [[감바 오사카]]전에서 헤딩 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다. 하지만 헤딩 이후 착지를 잘못하며 왼쪽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말았고, 결국 2004 시즌의 상당수를 재활하는 데 보내는 불운을 겪어야 했다.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하향세가 뚜렷해졌으니, 창단 경기가 황연석에게는 축구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버린 셈. 어찌저찌 회복에 성공한 황연석은 후반기에 교체 자원으로 본격적으로 기용되었고,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멋진 오버헤드킥을 성공시키며 올해의 키카골을 수상했다. 한 해 간 크게 보여준 것은 없었으나 부상이 있었고 이전 경력이 충분히 좋았던 점, 그리고 상기한 멋있는 득점 등 여러 요소가 겹쳐 2005년에도 인천 소속으로 팀에 남았다. 2005 시즌에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컵대회 개막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나름 좋은 출발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팀이 고공 행진을 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본인은 부상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황연석은 인천에서 단 한 차례도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채 2005년을 마지막으로 이적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