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연오 (문단 편집) == 기타 == * 트위치 개인방송에서는 마이크 사용을 일절 하지 않으며 오로지 손캠만을 보여준다. 다만 가끔 민망한 상황에서는 감정표현-인사를 하는 애교를 부려주기도 한다. 한조로 벽타기를 하다 두번이나 떨어진다거나 겐지로 용검을 빼들고 아군 로드호그를 벤다거나하는 실수도 저지른다.[* 여담이지만, 언변이 그리 좋지 않은 것 같다. 긴장을 해서인지 모르겠으나, 과거 인벤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 연신 말실수를 하거나 말을 더듬는 경향이 있는데, 아마 트위치 개인 방송에서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이 때문일지도.] * 부계정 닉네임이 알려지기 전, 트레이서 플레이를 할 때 특유의 흩뿌리기 에임 때문에 게임 내에서 핵 의혹을 자주 받았었다.[* 러너웨이의 콕스는 나노하나와의 경기 이후 "메모리핵에 가장 근접한 에임" 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실제로 핵 의혹 때문에 무승부도 자주 있었다고 하는데, 그의 경쟁전 스탯을 보면 핵으로 의심한 유저들의 생각이 이해가 갈 수밖에 없다. 오버로그에는 트레이서를 핵으로 의심하는 붉은 눈의 바스티온도 등장했다. 만약 닉네임을 가리고 명중률 54%와 치명타 11%의 트레이서 스탯창을 올린다면, 그 누구라도 핵이라고 할 것이다.[* 트레이서는 산탄도가 높은 영웅인데다가 150이라는 낮은 체력 때문에 그 어떤 영웅한테 한 대만 맞더라도 치명적이다. 그래서 트레이서는 웬만해서는 헤드를 때리기 위해서 상대편 정면에 설 수가 없다. 그럼에도 치명타율이 11%가 나온다는 것은 그냥 사람이 아니라는 것.] * 다행히 손캠이 있었기에 핵 사용이 아니라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지만 나노하나의 팬들도 핵으로 의심하는 유저들을 이해하고 쉴드칠 정도로 비상식적인 트래킹 에임 실력을 가지고 있다.[* 추가하자면, 손캠만으로는 핵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각종 옵션을 통해 눈속임이 충분히 가능하며, 손은 에이밍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면 충분히 속일 수 있기 때문. 플라워가 메모리 핵이 아닌 진짜 실력임을 증명받은 결정적인 계기는 경쟁전에서 보여주던 미친 플레이를 APEX를 비롯한 대회에서 수많은 팬들과 심판진, 해설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대로 보여주었던 것이다. 즉, 핵을 사용할 수 없는 대회에서 핵이라고 의심받던 미친 플레이를 그대로 보여주니 모두들 진짜 실력이라고 납득하게 된 것.] 실제로 해외 프로게임단 로그 소속의 세계적 딜러 AKM은 한국 체류 시 경쟁전에서 나노하나를 만나자 핵 유저라며 분노했는데, 당시 [[REUNITED]]의 [[Kruise]]가 진실을 알려줘서 오해를 푼 적도 있다. 제법 최근에도 경쟁전에서 슬리피베어를 비롯한 몇 프로게이머가 한 팀에 몰려있고 상대팀에 플라워가 있던 게임에서 핵으로 매도당한 적이 있었다.[* 닉네임을 바꾼지 얼마 안 됐을때 벌어진 일이다.] 당시 슬리피베어 팀의 프로리거중 한 명이 '''쟤 나노하나임'''을 외치자 '''모두가 수긍하며 패배를 인정한'''사건도 있었다. ~~불법 핵인줄 알았더니 합법 핵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 * 타 선수에 비해 부계정 아이디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새로 아이디를 만들면 자신임을 철저히 숨긴 채 경쟁전 경기를 플레이한다. 그런데 매번 상위 랭크에 올라 두각을 보이기 때문에 applejuice69, ictox[* 퀘이크 프로게이머중 에임에선 최고로 뽑히던 선수인 톡식의 퀘이크 라이브 시절 팀(ic)과 이름(tox)이다.] 때와 같이 핵으로 오해받아 힐난을 받거나, 정체가 누구인지 밝히려 혈안이 되기도 한다. 들키고 나면 닉네임을 바꾸거나 아이디를 또 만들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를 계정값에만 25만원을 썼다고 한다.[[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4/03/bbs/i15772506028.jpg|#]] * 해상도를 1600X900에 렌더링 스케일 50을 쓰는데 다른 사람이 보면 그래픽품질이 너무 낮아서 화면보기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저해상도에 렌더링까지 낮추는 이유는 이렇게 하면 적군의 빨간 테두리가 더 두껍게 보여서 조준이 한결 수월하다고 한다. [* 프로들 중에서 고사양 컴퓨터를 가졌음에도 그래픽 사양과 렌더링 해상도를 낮춰서 쓰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이는 그렇게 했을 때 난전 중에서도 높은 프레임을 유지하기 쉽고, 고사양에서만 보이는 시각적 방해물도 없으며, 위에 언급한 것처럼 적군 식별이 더 쉽기 때문이다. 보통 과거 팀 포트리스 2를 플레이했던 선수들이 이런 식의 화면으로 플레이를 한다.] 그리고 2019년 2월 정도 부터 시야각을 90으로 낮춰 사용한다. * 과거 레드 시절과 현재를 비교해보면 살이 엄청나게 붙은 것을 알 수 있다(...) * 6월 말, APEX 탈락 후 모교에 잠시 방문하였다. 같이 이야기를 나눴던 선생님의 증언에 의하면 자기 또래들이 학교를 다니는 반면 자신은 프로게이머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생각이 드는 모양이다. 학교가 그립고 특히 친구들이 많이 그립다더라.... * 경쟁전 점수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선수이기도 하다. 3시즌 당시 [[김효종(2000)|학살]]과 [[양성현|루피]] 사이에서 발생한 [[학살-루피 간 경쟁전 2위 쟁탈 멸망전 논란|경쟁전 2등 쟁탈전]]에서 학살 큐에 들어가 그야말로 루피 팀을 삭제하는(...) 기행을 보여주었는데, 당시 학살 그룹에 들어갔을 때 사용한 계정이 휴면 계정이라 다이아몬드에 머물고 있던 계정이었다. * APEX 시즌 3 동안 다소 아쉬운 폼을 보여주던 중, 2017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여러 커뮤니티에서 말이 많았으나, 국대 선발 이후 치뤄진 공개 스크림에서 넓은 영웅폭과 그에 맞는 실력을 보여주며 논란을 잠재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17년도 초의 불미스러운 일로, SNS 계정 사용 및 개인방송을 구단 측에서 막았으나, 최근들어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다시 활동을 재개하며 대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어 개인방송까지 다시 재개하는것이 아니냐 하는 기대감이 이곳저곳에서 나오고 있었으며, 문기도 선수의 집에서 방송을 재개했으나, 얼마 후 장경호 선수에 대한 보복성 방출 의혹 사건이 터져 한동한 방송 출연은 불발되었다. * 한동안 묵혀두었던 nanohana계정을 다시 사용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2017년 중순). ~~미라지가 빨간 미라지의 1000크레딧을 털어가기도 했다~~ * 2017년 옵드컵 미국전에서 위도우메이커 헤드샷으로 윈스턴, 로드호그, 트레이서 3명을 동시에 3연킬 하는 모습이나 발키리를 쓴 채 고속무빙을 하는 메르시를 정확하게 따내는 등의 미친 피지컬을 보여주면서 팀을 캐리했다. 심지어 본인도 미국전 승리 후 한국 해설진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캐리한 플라워입니다.' 라고 했다. 이후 옵드컵 승리까지 꾸준히 미친 피지컬을 보여주었으며, 본인에 대한 여론을 호감으로 체인지하는 데 어느정도 성공했다. 패드립 사건 이후 한동안 보지 못했던 '연오야!!!' 라는 채팅도 옵드컵 내내 자주 보였다. * [[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이다. 그런데 시골 중에 시골인 순창군에서도 제일 벽지인 지역에서 살았다고 하며, [[2014년]]까지 [[ADSL]](전화선) 인터넷을 사용하여(!!!) 게임을 했다고 한다. 거의 전국구로 망이 깔려있는 기가 인터넷이 보편적인 한국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기가 찰 노릇. 이 때문에 집에서 게임을 할 때 집에 전화가 걸려오거나, 비디오/음악 스트리밍과 같이 트래픽 유발이 심한 연결을 할 경우 핑이 3000 이상으로 오르며 게임이 튕기는 일이 잦았다고 밝혔다. * 감도가 영웅마다 다 다르고 매우 자주 바꾼다. 감도를 자주 바꾸기로 유명한 버드링이 eDPI를 약 5000씩 바꾸는 것과는 달리 플라워는 아주 세세하게 조정한다(그래도 크게는 기본 감도의 2배 이상 차이난다). 위도우는 감도를 특히나 더 자주 바꾸는데, 최근에는 방송을 킬 때마다 감도가 바뀌어있고, 방송 중에도 몇번씩 바꾼다[* 2019년에만 확인한 예로는 12에 줌감도 32, 13에 줌감도 33, 8.88에 줌감도 40, 8에 줌감도 42, 13에 줌감도 34, 13에 줌감도 42, 10.34에 줌감도 33, 15에 줌감도 42, 15에 줌감도 38] * 러너웨이 이적 후 갑자기 얼굴이 변해 ~~살이 쪄~~ 당황하는 팬들의 반응이 많았다. 그간 손목 부상으로 인해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된데다 안경까지 벗고 염색을 풀어, 뉴욕 엑셀시어 이후로 수 개월 만에 러너웨이 유튜브에서 모습을 드러냈음에도 그 플라워가 맞냐며 달라진 얼굴을 못 알아보는 반응이 쏟아졌다. * 플라워가 손목 부상으로 인해 2019년 시즌 당시에 오랜 기간 뉴욕 엑셀시어에서 출전을 못한 것이 나름 팬들 사이에서 인상깊었는지, 한때는 오버워치 리그 각 팀마다 인기가 많은 선수가 사정 상 출전을 오랜 기간 못할 때마다 경기 채팅에서 선수의 행방을 묻는 사람이 나타나면 손목 부상으로 은퇴했다거나, 손목 뼈를 삶아 먹었다는 등의 [[낚시(인터넷 용어)|낚시]]성 개드립이 쏟아지기도 했다(...) * 같은 팀 멤버인 Pine과 janus와 같이 [[팀 포트리스 2]] 출신 멤버이다. 게구리 핵 논란 사건 당시의 디지니스 멤버이자 감독의 자체조사로 방출되지 않고 남은 멤버.[* 당시 게구리 사건을 공론화하려는 팀의 의견에 janus와 함께 반대했다고 한다.] LW Red의 리빌딩 이후 같은 딜러 포지션인 H1ddeN 선수와 교체된 선수이다. Fl0w3R는 LW에 입단하기 전부터 Pine에게 극찬을 받았던 선수이다. * 17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오버워치]] 프로씬에서 [[하이퍼 FPS]] 경력이 가장 많은 선수 중 한 명이다. [[팀 포트리스 2]]를 무려 6000시간이나 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시작했다고 방송에서 언급하였다. [[팀 포트리스 2]]에서 아시아 탑 스카웃, 스나이퍼였으며 TF2 UGC 아시아 리그에서 우승한 전력도 있다. 본인은 데모맨 클래스를 가장 선호한다고 하였다. 오버워치에서도 데모맨과 유사한 캐릭터인 정크랫을 애용하며 국가대표 스크림에서도 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퀘이크 라이브]]도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 팀 포트리스 2에서 활동할 때도 본인은 올라운더였으나 대회에서 자주 사용하던 클래스가 스카웃과 스나이퍼였기에 굳이 뽑아보자면 2가지를 골랐다고 언급했다. 이미 팀포2 시절부터 올라운더였던 셈이다. * 퀘이크는 에임 실력을 늘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시작했다고 한다. 퀘이크가 90년대에 출시된 게임이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FPS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과거 플레이 영상들은 파인처럼 자주 올라오지도 않았고 대부분 지워진 상태이다 보니 팀포2 시절 플레이 영상은 얼마 남지 않았다. [[https://youtu.be/8LaqfnF1iLY|그의 과거]] [[https://youtu.be/-9BeGDGvtlo|플레이들.]] [[분류:프로게이머/오버워치]][[분류:2000년 출생]][[분류:순창군 출신 인물]][[분류:러너웨이/이적 및 은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