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연오 (문단 편집)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 ~ [[2017 오버워치 월드컵]] === [youtube(DLxZ5uhRrhw)][* [[2017 오버워치 월드컵]] 하이라이트. 대회에서도 여전히 넓은 영웅폭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과거처럼 실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딜러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투사체 에이밍과 기복없는 안정적인 히트스캔 에이밍을 자랑하는 최정상급 딜러중 하나로 꼽힌다. 플라워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뛰어난 영웅폭과 투사체, 히트스캔 에이밍이 둘다 뛰어나다는 비슷한 특징을 가진 같은 팀의 [[파인(인터넷 방송인)|Pine]] 선수가 조금 위험하더라도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여 킬을 여러개 따내어 캐리하고 킬 캐치를 무리해서라도 시도하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것과 반대로, 플라워는 어떤 상황이든 생존을 우선시하며 끈질기게 살아남아 '''전선 합류와 빠지는 동안을 제외하고는 그야말로 쉴틈없이 쏜다는 느낌'''으로 딜링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물론 킬 캐치 능력, 캐리 능력도 뛰어나고 할 능력이 충분히 되지만,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하여 비등한 경기나 지고 있는 경기에서는 명성에 비해 그렇게까지 눈에 띄지는 않는 편이다.[* 특히 위도우의 경우, 파인의 경우는 '저거 무리하는 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까지 전방에 포지션을 잡고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는 타입이라면, 플라워는 정석적인 포지션에서 조용히 슈퍼플레이를 보여준다. 맥크리의 경우 파인은 일부러 전방으로 나서면서 뛰어난 에임으로 상대방 힐, 딜러들을 빠르게 녹여내는 타입이라면, 플라워는 중거리 딜러로서 운용하여, 어떤 상황에서 전방에 포지션을 잡는 경우가 없으며, 자신을 보호해줄 탱커를 대동하거나, 힐러들이 안정적으로 자신을 케어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절대 앞으로 나서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인벤방송을 통해 공개된 파인의 위도우 슈퍼플레이가 유명했던 초창기에는 파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받기도 했다. 파인 역시 플라워만큼 올라운더가 아닐 뿐, 겐지, 솔저, 맥크리, 위도우, 아나 등 영웅폭이 상당히 넓은 선수인데다가 인벤방송에서 보여준 위도우메이커 슈퍼 플레이가 워낙 인상이 강력했기 때문. 게다가 이 당시에는 정크랫이 비주류였던만큼 플라워가 정크랫을 비롯한 비주류 영웅들부터 본래 자기 포지션이 아닌 영웅들까지도 탑급으로 운용한다는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 당시에도 '파인의 위도우를 잠재우는 것은 플라워의 위도우만이 가능하다.' 고 할 정도로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실력을 인정받고 있었다.] 과거엔 모든 영웅을 특출나게 잘 다루기로 유명했지만 유난히 [[겐지(오버워치)|겐지]]를 플레이 할 때 애매한 기량을 보여줬었는데, [[2017 오버워치 월드컵]] 때 부터 겐지의 기량이 점점 상승하더니 정점에 일러 세계적으로 겐지 장인으로 유명한 러시아의 프로게이머 Shadowburn을 상대로 맞겐지를 꺼내어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경이 되었다... 심지어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용검을 뽑을때마다 2~3검, 프랑스전에선 아나의 나노강화제도 없이 6검 [[https://youtu.be/GHxtijT3P10?t=1m12s|그것도 질풍참 한 번으로 '''3킬'''을 해버리며]] 상대를 찢어발겼다![* 당시 프랑스 선수 6명이 모조리 뭉쳐있다가 막 산개하기 시작한 직후라 6명이 모두 뭉쳐있는 상황이긴 했다. 그러나, 돌진 메타 특성상 기동성이 뛰어난 영웅들이 많았기에 용검을 충분히 피할 수 있었으나, 플라워는 그 짧은 순간에 가장 기동성이 좋은 영웅 3명을 포커싱 해서 순식간에 용검+ 질풍참으로 녹여버렸다. 단순히 겐지 기량만이 아니라 동체시력과 시야 역시도 상당히 뛰어나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