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이탕 (문단 편집) === 2022 시즌 === 시즌 후 PSG를 떠난다는 루머가 나왔고, 이후 AL(전 RW)로 이적해 베티와 재결합하면서 LPL에 재도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LPL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좋지 못했고 나이도 많다보니 별다른 기대를 받고 있지는 않다. 개막 하루 전 포지가 재영입되며 주전에서 밀렸다. 대다수 팬들의 반응은 스크림에서 라인전을 얼마나 꾸준히 많이 밀렸길래(...) 정도이다. 1주차 포지가 평범한 활약을 보여주자 다시 투입되었다. 하지만 [[김태우(프로게이머)|고리]]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부터 고전하면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리그 내 강자인 샤오후를 상대로는 역대급 미드차이를 당하며 포지보다 나은 점이 1도 없음과 동시에 포지가 왜 주전으로 나왔는지 알 수 있는 실력을 보여줬다. 그 이후에는 완전히 주전 자리를 내준 상태. 스프링 한정으로는 LPL 리턴이 악수로 평가받고 있다. 결국 4월 10일 조기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런데 이후 뜬금없이 [[LCS]]행 루머가 떴다. 연결된 팀은 PSG 시절 동료인 리버가 활동하고 있는 [[Dignitas/리그 오브 레전드|디그니타스]]. 그러나 4월 29일 갑작스레 [[TSM/리그 오브 레전드|TSM]]과 링크되었다. 이에 팬들은 비판하는 걸 넘어 아연실색해할 지경. PSG에서의 활약이 좋았다고는 하나 LCS와 같은 메이저인 LPL에서 내핵을 뚫는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기에 기대하는 여론은 거의 없는 편. 사실 PSG에서도 MSI에서 다시 한 번 불꽃을 태우고 서머 정규시즌 전승을 달렸지만, 포스트시즌 다전제에서 한때 자신의 전용맛집이던 미션에게 오히려 밀리다가 유니파이드 버스를 타거나 범죄자 마오안을 상대로 고전하며 팀을 위기로 몰아가는 등 1년 내내 좋은 모습을 보인 것도 아니었다. 팀적으로도 베테랑이라면 이미 후니가 있고, 메이플의 운영 기여도는 한때 캡스 이전 비한국인 로밍형 미드의 상징으로까지 떠받들어지던 것에 비해 썩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한다. 여러모로 스피카와 션이 사이에서의 중국어를 구사하는 중재역, 그리고 신예 2미드 대신 시즌 중간 최소한의 소방수 역할 이상을 기대하긴 어렵다. 희망편은 메이저라곤 하지만 미드라이너 기량이 LPL과 PCS 사이 그 어딘가인 LCS에서 1인분 이상 채우면서 텐텐클럽 위기에서 멀리 탈출하고 팀합 안정화에 기여하는 것이고, 절망편은 테이크오버 재콜업(...) 정도. 그리고 5월 4일, TSM 공식 SNS를 통해 입단 소식이 공지되었다. 커리어 처음으로 소위 메이저 빅 클럽~~하지만 직전 시즌 10위와 승패동률 9위팀~~에 입단하게 된 만큼 그 동안 메이저에서 받았던 굴욕을 청산하고 팀의 성적 회복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2주간 팀의 에이스가 되었다... 정말로 팔팔한 조조편, 투쿠이(+팔라폭스?) 정도를 제외하면 메이플이 확실히 북미 늙은이들 중에는 가장 잘하는 미드라고 봐도 무리가 없고, 반대로 팀원 4명은 답이 없어서 메이플이 해줘야 한다. 사실상 플레이메이킹부터 캐리까지 혼자 담당하면서 그나마 캐리롤은 스피카와 택티컬, 후니가 뱉어내지 않는다면 좀 그쪽에 덜어줄 수 있는 정도. ~~사실 후니는 전부 다, 택티컬은 거의 다 퉤를 시전하고 스피카도 슬슬 뱉어내기 시작했다...~~ 전체적으로 매우 이상한 기존 북미 선수들의 폼과 맞물려 메이플의 활약이 북미 수준저하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지만, 반대로 MSI에서 날아다니고 PSG의 서머 정규시즌 전승을 이끈 적도 있는 미드인 만큼 일단 서머시즌 종료까지 보고 평가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조조편이 저 멀리 앞서나가고 젠슨, 아베다게 등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유럽~~북미 미드라이너들이 조금씩 폼을 회복하면서, 시즌 초반처럼 메이플이 북체미 후보라 보긴 어렵다. 다만 젠슨에게 솔킬을 따이는 등 종종 눈이 썩는 장면에도 불구하고, 강제 리빌딩으로 팀 자체가 망가져버린 TSM에서 메이플과 스피카가 신인들을 잡아끌고 게임을 집도한다는 사실은 변치 않고 있다. 그렇게 솔로의 합류 이후로 노장파워 시너지로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플레이오프 패자조에서도 플라이퀘스트를 5꽉 접전 끝에 잡아내며 주가를 올렸다. 하지만 EG와의 진흙탕 대전 5세트, 첫 전령 한타에서 아리로 엄청난 어그로를 끌며 캐리하나 싶었으나 다음 한타에서 인스파이어드의 기가 막힌 수풀매복 트런들에 암살당한 뒤로 존재감이 떨어지더니 그대로 택티컬과 함께 역캐리하며 시즌이 끝나버렸다. 시즌을 결산하면 기대 이상의 대박이 터졌고 뛰어난 소방수였으나, TSM이라는 팀이 내년에 성적을 내고 싶다면 코어나 리더로 잔류시킬 카드인지는 영 물음표라고 볼 수 있다. 시즌 후반으로 가고 노장과 신인을 가리지 않고 다른 팀 미드들의 폼이 올라올수록 특유의 체급 문제가 두드러졌고, 지금이 가장 미드에게 라인전 체급이 필요없는 메이플의 메타임을 감안하면 메타가 바뀔 내년에 한 살 더 먹은 메이플에게 리더쉽과 플레이메이킹을 상수로 기대하긴 좀 어렵다. 메이플이 로컬이기라도 하면 솔로와 와일드터틀, 포벨터 암흑기 CLG트리오가 수시로 불려나오는 북미 판에 중도영입으로라도 자리가 있겠지만, 내년의 메이플도 엄연한 용병이라는 점이 어마어마한 마이너스 요소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3년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게 확인되며 내년에도 LCS에서 뛰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