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인수 (문단 편집) === vs 김은수(1R 3분 51초 KO 승) === [[파일:img_30534_0.jpg|width=70%&align=center]] 돌아온 '막시무스' 김은수(36, 팀 루츠/위너스 멀티짐)와 황인수(25, 팀매드)가 맞대결하게 됐다. 두 파이터는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6에서 미들급 대결을 펼친다. 지난 2011년 프로 선수로 데뷔한 김은수는 올해 9년 차의 베테랑 파이터다.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출신으로 강한 정신력과 타격이 강점인 타격가로, 상대를 적극적으로 압박해 자신의 스타일대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상대를 KO 시킬 수 있는 펀치력을 지녔고, 그라운드 기술도 노련하다. 황인수 역시 타격이 강점인 파이터다. 데뷔전부터 네 번째 경기까지 모두 상대를 KO로 꺾으며 무시무시한 펀치력을 보여줬다.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 6월 최원준과의 경기에서 5초 만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황인수는 로드FC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였다. 2017년 8월 로드FC를 통해 프로에 데뷔해 전 경기를 1라운드 KO로 승승장구하며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테랑 박정교, 김내철 역시 5분을 버티지 못했다. 그런 황인수가 최원준戰에선 5초를 넘기지 못하고 패했다. 상대를 쉽게 생각하며 방심했다는 걸 인정한 황인수는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재기를 노리고 있다. > 김은수와 황인수의 경기는 베테랑과 젊은 강자의 대결이다. 11월 9일 여수 대회가 권아솔 선수의 복귀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흥미로운 경기를 추가하게 됐다. 노련한 김은수와 패기 넘치는 황인수가 케이지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 로드FC 김대환 대표 10월 21일 복싱 국가대표 김형규 선수와 가벼운 스파링 영상이 올라왔다. [youtube(acddp-ORXyw)] [youtube(LvK_SHHuadk)] 황인수는 9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6 미들급 경기(5분 3라운드)에서 김은수(36)에 1라운드 3분 51초 만에 펀치로 실신KO승했다. 1라운드. 황인수는 선제 공격하다가 다리를 잡혀 테이크다운을 허용했다. 하지만 금방 일어난 후 케이지에 기댄 채 레슬링 싸움을 벌였다. 클린치 싸움을 반복하던 중 전광석화 같은 한 방이 터졌다. 황인수는 왼손 스트레이트에 이어 오른손 훅으로 김은수를 KO시켰다. [[http://www.fightmatrix.com/mma-ranks/middleweight/?RF=FM&OrgFilter=&NatFilter=KR&OrgFilter2=&AgeFromFilter=&AgeToFilter=&TeamFilter=&StateFilter=|'파이트 매트릭스']]는 이 경기 후 황인수를 대한민국 미들급 6위(세계 331위)로 랭크하였다. [youtube(Lczug8PXWVc)] [youtube(tE4XIFnm-9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