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인수 (문단 편집) ===== 핸드랩 논란 ===== ||[[파일:Screenshot_20230226_193646_YouTube.jpg]]|| || 경기 후 황인수의 핸드랩(hand wrap)[* 손목과 손뼈를 보호하기 위해 감는 붕대] || 황인수의 핸드랩이 일반 선수들의 핸드랩과 달리 무언가 있을 정도로 지나치게 크기가 큰 핸드랩을 보고 석고를 넣은 것 아니냐는 논란이 생겨났다. 이에 대해 격투기 팬들은 '억까다 vs 석고 넣은게 맞다' 의견 대립이 일어났다. 이 논란은 모든 격투 커뮤니티에서 황인수의 김동현 콜아웃보다 더 심각한 논란을 야기했고, 당장 3월 5일 시합예정인 UFC 285 존스vs가네의 시합은 상대적으로 거의 언급되지 않을 정도 라고 생각될 만큼 갑론을박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논란이 본격적으로 촉발된 이유는 명현만이 시합 직후 부어있던 눈상태 및 안와골절 및 코뼈 골절로 인해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입식무대 및 MMA 무대에서 헤비급으로 수십전을 치룬 베테랑에다가 명현만보다 더 피지컬이 좋은 헤비급 상대와 시합해도 이렇게 부상이 입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황인수 선수의 지나치게 큰 핸드랩 모습과 함께 논란이 심화되는 와중 명현만 선수의 아내가 SNS상에 공개적으로 핸드랩 논란을 거론하면서 이 파급효과는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18771|#]] 일단 석고를 썼다는 의심은 경기 전후에 핸드랩에 인스펙터(Inspector, 검사자)의 사인이 확인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파일:황인수 핸드랩 사인.jpg|width=100%]]|| || 황인수 핸드랩 사인 || 하지만, 핸드랩을 하는 과정에서 석고밴드를 하는 것 만큼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테이핑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복싱계의 은어로서 석고친다는 표현은 실제로 석고를 쓰는 경우보다는 핸드랩 정권 부분 너클 파트에 수겹의 테이핑을 덧대면서 경도를 강하게 만들어 너클 파트를 크고 단단하게 만드는 행위를 언급한다. 상대 선수 부상의 위험성으로 인해 현재 복싱계에선 금지행위이다. 테이핑 금지 규정은 생긴지 10년도 넘은 규정이다.] 격투기 관계자들의 각종 영상[* 대표적으로 격투기 관장 출신 유튜버 진격의 뚱관장 채널] 및 글들이 유튜브와 온라인 상에 올라왔고 랭크5의 정성욱 기자는 직접 이 논란에 대해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인 MAX FC의 대표와도 인터뷰 했다.[* 이 인터뷰에서 MAX FC의 대표는 직접적으로 금지행위인 불법이라고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황인수의 핸드랩 같은 모양은 자신들의 단체에서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 UFC의 핸드랩 영상이나 사진과 비교해봐도 황인수의 스트랩 두께는 비정상적으로 두껍다.] 논란이 심화되자 로드FC의 정문홍 대표는 이에 대해 해명 영상을 올렸고, 재차 실제로 로드FC의 규정대로 핸드랩을 감는 해명 영상을 또 올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q8AiGhDsiQ, width=100%)]}}} || [youtube(MUgUk7J-CPY, width=100%)] || || '''복싱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핸드랩 영상[* 거즈천을 넣어서 외형만 두껍게 보일 뿐이지. 문제가 되는 '테이핑'은 지름 2cm의 테이프로 최소한의 한바퀴만 감는 모습을 보인다.]''' || '''로드FC가 공개한 핸드랩 규정 영상[* 흔히 '석고친다'라는 말처럼 테이프를 다량 사용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으로 사용하지않는 모습을 보인다.]''' || 그런데, 로드FC에서 공개한 핸드랩 규정 및 해명 영상이 핸드랩 논란을 부추길 수밖에 없는 형태[* 현재 로드FC의 핸드랩 규정으론 황인수 같이 너클파트 부분에 두껍게 테이핑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가 아니라서 선수들이 원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두껍게 할 수 있고 이런 규정으로 인해 추후에 얼마든지 이런 논란이 재발할 수가 있는 상황이다.]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더 큰 논란과 후폭풍을 야기하고 있다.[* 실제로 꼭 명현만 선수가 아니더라도 같은 날 로드FC 시합을 하고 김태인 선수를 도발한 일본인 선수의 핸드랩을 보면 황인수 선수의 스트랩과 비교해 큰 두께차이를 볼 수 있다.][* 해당 논란이 발생 후 황인수의 핸드랩을 감을 때 같이 있었던 김도윤, 유주상, 김태인 모두 아마복싱, 프로복싱, 입식격투 선출이여서 이것을 일부러 한 것인지 모르고 한 것인지에 대한 여부 역시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다음은 로드FC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경기 규정이다.[* [[http://roadfc.com/main/about/about_rule.php|로드FC RULES]]] ARTICLE 4 > HAND WRAPPING > b번 에서 '한 손마다 너비 1인치(약 2.5cm)의 수술용 테이프를 10피트(약 3m) 이하로 제한한다'[* not more than 10 feet of surgeon's tape, one inch in width, for each hand.]고 설명되어있음을 볼 수 있다. 즉, 한손당 테이프를 3미터 이하로 사용한다면 규정상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 얘기로 사실상 테이핑을 허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파일:로드FC 핸드랩 규정.png|width=500]] || [youtube(bBBgLohIZDU, width=150%)] || || 현역 헤비급 맘모스 김명환 선수의 영상 || 현역 헤비급 선수인 맘모스 김명환 선수가 황인수 선수의 핸드랩 논란과 관련해서 공개적으로 핸드랩의 문제점을 거론하였다. || [youtube(HQDwtJeWG24, width=150%)] || || 명현만에게 2차전을 요구하는 황인수 선수 || 명현만에게 핸드랩 논란이 발생하지 않게 2차전을 하자고 요구하는 영상을 정문홍 대표 유튜브를 통해 올렸다. 현재 황인수 선수의 핸드랩과 관련하여 또 다른 논란거리가 발생했는데 황인수 선수가 핸드랩한 것을 관찰하면 손가락에 뭘 감은 것 같은 형상이 관찰된다는 것이다. [youtube(1yp6RpXu9p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