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인수 (문단 편집) ===== 윤태영 콜아웃 회피 논란 ===== 10살 가까이 혹은 그 이상으로 차이나는 네임드 노장들과의 이벤트 매치는 언제나 환영하고 본인도 대놓고 그걸 노리면서 정작 '''현재 로드FC 미들급에서 5연승중이자 본인 또래의 생현역인 윤태영 선수의 콜아웃을 무시 및 회피해서 논란이 되고있다.''' || [youtube(JfigJvPCSRo, width=150%)] || || 로드FC 미들급에서 5연승 중인 윤태영 선수 || 로드FC 미들급에서 활약중인 신성 윤태영 선수가 공개적으로 황인수 선수를 언급하면서 자신과 타이틀 매치를 할 것을 요구했다. 윤태영 선수는 황인수에게 반은퇴나 다름 없는 노장들과 계속 이벤트 매치를 하려고 하지말고 자신과 당당하게 타이틀 매치를 할 것을 요구했고 타이틀 매치를 하지 않을 것이면 타이틀을 포기해달라고 요구했다. || [youtube(qCXlEoD7bAw, width=150%)] || || [youtube(U2TofXr5vuw, width=150%)] || 이에 대해 황인수 선수는 '''"윤태영은 아직 자기에게 덤빌 급이 되지 않는다고 전적을 더 쌓고 오라"'''고 객관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희한한 대응을 했는데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모든 격투관련 커뮤니티에서 비난받고 있다. 주요 비판내용은 황인수 선수 본인이 고작 국내에서 6승 1패의 전적에 대전상대 중에 검증가능한 네임드가 있는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단지 입식으로 명현만을 잡았다는 이유로 본인보다 13살 연상이자 UFC 13승 + 통산전적 22승 4패 2무인 김동현[* 이제 막 30대에 접어든 황인수보다 무려 13살이나 많다. 명현만조차도 황인수보다 9살 가량 많고 경기 당시 이미 전성기가 지난 선수로 평가받았는데 김동현은 그 명현만보다도 4살이나 더 많은 노장이다.]을 콜했던 상황인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정작 현재 같은 단체인 로드FC에서 5연승을 바탕으로 명분이 충분하고 활발하게 현역으로 활동중인 젊은 윤태영의 콜아웃은 애송이 취급하며 무시하는 내로남불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황인수가 본인보다 네임드 노장들을 상대로 어그로를 끌어 실제 커리어 대비 유명해진 것을 빼면 '''냉정하게 윤태영과 커리어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나이와 세대로 따져도 만 나이 기준으론 아직도 30대에 진입하지 않은 황인수[* 빠른 94년생이라 한국 나이로는 이제 30대에 진입했지만 '''냉정하게 만 나이로는 황인수는 아직도 20대이다.''']와 만 나이로 20대 후반에 들어선 윤태영은 사실상 현역으로서 거의 동세대라고 봐도 무방하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2/2019041200717.html|#]] 위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2019년 당시 윤태영의 만 나이(제도권 기사는 만 나이를 사용한다)는 23살이다. 저때를 기준으로 4년이 흐르고 황인수를 향해 콜아웃을 한 2023년 기준, 만 나이로 따졌을때 윤태영은 27살로서 만 나이로 29살인 황인수와 '''고작 2살 차이 정도이다.''' 황인수의 빠른 나이나 한국식 세는 나이법 등등 오차 범위를 최대한 감안하더라도 '''대략 3살 차이가 맥시멈인 상황.''' 뭐로 보든 황인수가 윤태영을 보고 '급이 안맞네, 더 하고 와라' 하기엔 서로 경력이든 연령이든 딱 또래 수준의 최적의 상대인 셈이다.[* 2-3살 차이밖에 안나는 윤태영을 애송이 취급하듯이 무시하며 콜아웃을 회피한 황인수는 '''정작 본인보다 8살이나 어리고 당시 겨우 청소년 딱지를 뗀 [[2002년생]] 선수 [[오일학]]과는 떡하니 경기를 가진 전적이 있다는 것이 또 웃기는 점이다.'''][* 후술된대로 격투기 선수로서 근력+맷집+순발력+기술과 경험이 모두 종합된 신체적 정점을 누리는 시기가 대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고 좀 더 길게 보면 30대 중반까지인데 누가봐도 본인은 전성기에 진입한 상황에서 10살 가까이 어린 미숙한 상대나 10살 넘게 연상인 준은퇴 수준 중년들과의 매치는 거리낌없이 잡으려는 반면에 진짜 본인 또래에 제대로 할만한 상대는 회피하는 보신주의적인 면모가 관련 종사자가 아닌 '''문외한인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눈에 너무 띄는 것이 결정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선수로서 개인의 커리어 관리가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이를 영리하게 고도의 센스를 동원하여 해야 하는데 이미 어그로나 행보가 일반인들한테 대놓고 간파된 선에서 그닥 영리하지 못하다고 확답이 가능하다. 대중들이 황인수의 너무 뻔히 보이는 어그로와 술수에 대해 비판하거나 거센 역풍이 부는 이유도 이렇게 번듯이 존재하며 이를 또 묵인한 상태로 선수와 똑같이 보신주의 행보를 보이는 [[로드 FC]]에 대한 비판으로도 이어진다.] 만약 윤태영이 황인수와 10살 이상 차이날만한 2000년대 중후반대 출생자이고 황인수가 중년 나이에 접어든 노장인 상황이라면 모를까 한창 나이대의 황인수가 도전을 선포한 상대방의 나이와 경력을 운운할 명분도 없다. 게다가 격투계에선 딱 20대 후반 - 30대 초반이 신체적 기량을 따져보면 가장 좋은 때인것이 기정사실인데 마침 두 선수 모두 지금이 한창 제 기량을 발휘하기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쫄튀|그러나 황인수는 이를 회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