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인수 (문단 편집) === vs 이종환(1R 2분 47초 TKO 승) === [[파일:영건즈35.jpg|width=40%&align=center]] 2017년 8월 11일 강원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공식계체량([[https://youtu.be/zS2p7T_-QoA?t=775|영상]], [[http://img.mbn.co.kr/filewww/news/other/2017/08/12/000028220021.jpg|사진]])을 마치고 17년 8월 1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YOUNG GUNS 35, 제3경기, 이종환(팀포스)와의 미들급 경기로 프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당시 이종환은 전 로드 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종합격투기)|김수철]], 전 챔피언 [[이윤준]]의 스파링 파트너로 묵직한 타격력과 준수한 그라운드 능력을 갖춘 비밀병기로 평가되었고 이에 맞서는 황인수는 타격에 강점을 보이며 긴 리치를 활용한 거리싸움에 능하다는 평이었다. 둘 다 프로 데뷔전이었다. [youtube(A4hhwrQGrE0)] 주심은 임태욱. 초반부터 이종환이 저돌적으로 돌진해왔다. 황인수도 마찬가지로 이에 맞서 물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 도중 황인수가 팔을 뻗어 거리를 두려고 했고 이종환이 주심에게 서밍(thumbing)이라고 어필했으나 어필하는 도중에 황인수가 파고들었다. 몇차례 주먹이 오고간 후 추가 파운딩에 의해 레프리 스탑으로 경기가 끝났다. 해설은 이종환의 눈이 찔린 여부와 관계없이 어필하는 타이밍이 적절치 않았다는 입장이었다. 이긴 황인수도 진 이종환도 주심 임태욱도 찝찝한 데뷔경기가 되어버렸다. 황인수는 이후에 "이종환 선수가 나랑 했던 시합을 억울해 한다고 들었는데 나는 절대 눈을 찌르지 않았고, 살짝 닿은 것뿐이다. 어쨌든 다른 시합들처럼 깔끔하게 이겼으면 됐을 텐데 나도 첫 시합이라서 긴장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그런 장면이 나온 것 같다. 이종환 선수에게 미안하고, 우리 둘 다 더 높이 올라가서 위에서 한 번 더 붙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아닌 것 같다. 열심히 해서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다."라고 이 경기를 회상했다.[* 2018년 07월 12일 인터뷰 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