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창욱 (문단 편집) ==== 세 번째 문제 ==== 손동혁 사망 직후 학생들은 서로 뭉쳐서 움직이자며 팀을 만든다. 그 과정에서 [[차재욱(고死: 피의 중간고사)|차재욱]]이 실종되었음을 안 학생들은 화장실에 간다고 선생님들에게 말하고, 황창욱은 빨리 다녀오라고 한다. 그러다가 어느 폐가같은 버려진 장소를 발견한 황창욱은 [[강이나(고死: 피의 중간고사)|강이나]] 일행과 함께 이동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어느 철 기구를 무기삼아 얻으나, 장소가 무너지면서 압사당할 뻔 한다. 그 후 강이나는 '''학생들이 등수대로 죽어 나간다'''는 진실을 알아와 선생님들께 알려준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다시 팀을 나눠 움직이게 된다. 어느새 차재욱 실종부터 6시간이 지나도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황창욱은 교사 최소영과 팀을 이룬채로 컴퓨터가 있는 어느 교실에 도착한다. 교실엔 숫자와 알파벳 종이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었고 마침 이 종이들을 조합해서 컴퓨터의 비밀번호를 치라는 세 번째 문제가 출제된다. 그 사이 윤명효가 납치되고 다른 학생 팀이 있는 여학생 기숙사에서 이상현상이 발생하는 등 악조건이 겹친 상태에서 학생 및 선생님들 일행은 겨우 정답을 맞추나, 시간 초과로 차재욱은 바깥 구석에 칼이 박힌 처참한 시신으로 나타난다. 이 상황에서 [[윤수진]]이 실종되고, 황창욱은 학교 내 매점에 있는 윤수진의 팀이었던 학생들을 "이놈들아... 늬들 말도 없이 어디 있었어" 하면서 나무라는 중에 2년 전에 죽은 '''김지원'''이라는 이름을 듣자 당황한다. 혹시 김지원이 귀신이 돼서 문제는 푸는게 아닐까 라는 학생의 말에 '''그만해!!! 세상에 귀신이 어디 있어!!? 어떤 미친 놈이 우리를 노리는 거야!!''' 라며 화를 내지만, 강이나는 일단 지원이랑 관련된 일이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