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철범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카르텔이 와해되는 가운데 정동자 구청장과는 오랜 인연에 기반한 의남매 사이라 끝까지 관계를 유지하려고 한다. 가장 관계가 좋지 않은 쪽은 자신을 항상 깔보는 강석태 부장과 그의 뒤처리를 봐주는 이중권이다. 특히나 이중권이 자신을 제거하기 위해서 놓는 계략들을 보고서 치를 떤다. 구청장이 감옥에 들어간 뒤 박경선 검사와 손을 잡고 카르텔의 비자금을 먹으려 하지만 강석태 부장검사와 이중권의 계략에 의해 돈도 빼앗기고 금고 안에 갇히게 된다. 이후 이영준 신부 사건의 진실을 매개로 해일에게 동맹을 제안하고 해일도 이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게 공조로인하여 빌런에서 악역이아닌 반동인물이되다--그러나 공조 도중 빼앗긴 돈의 위치를 찾아냈지만 이중권 일당이 이미 손을 쓴 바람에 돈도 못 찾고 그 시신을 놓고 달아난 현장에서 빈손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해일에 의해 러시아에서 다시 돌아온 이영준 신부 사건의 증인들과 정동자 구청장의 폭로 때문에 잠깐 맺은 김해일 신부와의 공조도 분열이 생긴다. 사실 이영준 신부에게 도움을 받은 인물 중 한 명이다. 어릴 때 [[고아]]였던 자신을 거둔 것이 바로 이영준 신부였다. 아버지 같은 분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성당 [[보육원]]을 빼앗으려 할 때도 말로 회유하려는 방법을 사용했다. 보육원 강탈에 진전이 안보이자 강석태가 이영준 신부를 철범의 별장으로 불러서 결판을 낸다.[* 이때도 제발 굽혀달라며 사정사정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강석태의 손에 이영준 신부가 살해 당한다. 철범은 처음에는 경악하며 이 신부를 살리려고 119에 연락하려 하지만, 강석태의 제지에 신고도 못하고 이영준 신부가 죽는 모습을 바라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 강석태가 이 일을 철범에게 뒤집어 씌우며 "사실을 밝혔다가는 너와 너의 그 식구들은 무사하지 못할 거야"라며 협박하자, 철범은 굴복할 수밖에 없었고 혼자 자신의 가슴을 치며 오열했다. 지명수배가 떨어지면서 도피를 하고 있었는데 해일과 대면하자 잠깐 주먹다짐을 하며 이영준 신부 사건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중권과 강석태를 잡아 족치기 위해 악을 택하기로 마음을 먹는다.~~하지만 해일은 황철범의 악행을 결코 잊지 않았는지 황철범의 뒤통수를 쳐 수배범으로 쫓기게 만든다(...)~~[* 사실 이때 이중권은 사망, 강석태는 이미 체포당한 이후였다(...)] 마지막에는 구대영 팀에 의해 체포되지만 죄가 그나마 가벼워 징역형을 사는 듯하다.[* 철범의 죄수복만 아이보리색이다. 그 외 매각교 교주, 부장검사, 구청장의 죄수복은 중범죄자라 초록색인 것과 대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