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택의 (문단 편집) === 2016-2017 시즌 === 본래 초반에는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하고 시즌후반부터 손발이 맞춰지는 대로 경기 출장수를 늘려갈 계획이었지만, 팀의 주전세터였던 [[권영민(배구)|권영민]]의 극심한 ~~막장행보~~ 슬럼프와 ~~신인왕 출신~~ [[양준식(배구선수)|양준식]]의 여전한 정체 때문에 결국 21살의 어린 나이에 ~~2라운드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후 점차 주전세터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현재 KB의 전력 상승과 상위팀 고춧가루 뿌리기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사실상 신인왕을 예약한 상태[* 그 외에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는 건 현대캐피탈의 이시우, 허수봉 정도인데, 이시우는 원 포인트서버 위주로만 존재감이 있었으며 허수봉은 고졸 신인이라 장기적으로 키우겠단 의도도 있고 출전도 상대적으로 적어 황택의가 팀에서 보여주는 존재감과 기여도가 압도적이기에 사실상 독주체제라고 봐도 좋다.] 기본 신장이 세터 치고 큰 190에 팔이 길어 높은 곳에서 공격수에게 빠르게 올려주는 토스가 좋고,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대담하게 속공과 파이프를 이용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서브가 매우 좋아서 상대를 리시브를 흔들며 경기를 리드하거나 추격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다만 아직 웨이트가 부족해서 날개 공격수까지 토스가 날아가지 않고 죽는 경우가 자주 있고, 경험이 부족해서 한번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위의 두 약점은 경험을 쌓으면 저절로 해결될 수 있기 때문에 팬들은 황택의의 당장의 약점보단 어린 나이에 주전을 꿰찬 만큼 쑥쑥 커가는 걸 더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2016-2017 V리그 신인상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득표는 29표 중에 28표. 압도적으로 신인상을 차지했다.[* 2009년, 여자부의 염혜선이 세터 포지션 출신 신인상을 받은 이후 8년 만에남자부에서 나온 세터 포지션 출신의 신인상이다.] 별개로, 시상식에서 여자부 신인상 수상자인 [[지민경]]과 '오빠야' 합동무대를 선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