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택의 (문단 편집)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2020-2021 시즌|2020-2021 시즌]] === 이번 시즌만 마치면 FA를 획득하게 된다. 리그에도 몇없는 장신세터에 나이도 어려 FA 최대어 소리를 듣고 있다. 다만,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새 시즌 연봉협상에서 '''7억 3천만원'''에 계약이 체결되며 기존 페이 1위였던 대한항공의 한선수를 밀어내고 연봉킹을 차지하였다. 역대 모든 한국 배구선수를 통틀어 연봉 1위이며 배구판 최초로 연봉 7억원의 시대를 열었다.[* 물론 다른 선수가 아직 옵션을 공개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보수총합을 다 공개한 황택의가 진짜로 제일 많이 받는지는 미지수. 남자부에서 부자 구단을 중심으로 거액의 옵션이 돌아다니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기 때문에 공식 랭킹 1위라고만 알아두는 것이 좋다.] 전년도 연봉에서 무려 200% 이상 올랐다고 하는데, 이번 시즌을 마치면 FA가 되기 때문에 FA방어 차원에서 거하게 인상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FA를 사는 팀은 전 소속팀에게 해당 선수의 지난해 연봉에 비례한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황택의는 A급이므로 황택의를 영입하는 팀은 황택의와의 계약은 별개로 14억 6천에 보상선수를 줘야 하며, 혹시나도 KB가 보상선수를 포기하면 무려 21억이 보상금으로 나간다. 1년치 팀 운영비의 20%에 근접하는 엄청난 금액이라 제아무리 부자팀이어도 부담스럽다.] 한편 비시즌에 현대캐피탈로 트레이드된다는 설이 돌았지만 7억 오피셜 한방에 쑥 들어갔다. 시즌 초반부터 외국인선수 케이타를 적극 이용해 돌풍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이견의 여지 없는 케이타 몰빵 체제이고, 웨이트를 선호하지 않는 케이타가 공격점유율이 60%가 계속 이어나간다면 체력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 아니나다를까 케이타가 결장하는 일이 잦아지며 팀이 서서히 내려오고 있는 중. 팀 성적이 안 좋으면 까임 1순위는 감독과 고액연봉을 받는 선수이니만큼 황택의 역시 무슨 7억짜리냐며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팀에서는 그만큼 가치있는 선수라 판단하여 줬겠지만 오버페이 소리가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 팀을 어찌어찌 추스려서 10년만에 봄배구 맛을 보긴 했지만 여전히 케이타 원맨팀이었기 때문에 좋은 소리는 못 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