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하 (문단 편집) == 기타 == 이 강을 딴 1970년대의 Christie라는 가수의 Yellow River라는 노래가 있다. 이 노래는 경음악으로 꽤 유명했으며, 국내에선 [[일양약품]]의 [[노루모]] 소화제 광고음악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클래식 음악]] 가운데에도 황하를 다룬 것이 있다. 자세한 것은 [[황하 협주곡]] 문서 참고. 1980-90년대에 이 황하를 다룬 [[일본방송협회|NHK]] -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 다큐멘터리 <대황하(大黃河)>가 [[한국방송공사|KBS]]를 통해 방송된 적이 있었다. 노무라 소지로가 오카리나로 연주하는 주제곡은 명곡 중 명곡이다. [[대황하|대황하 (大黃河)]] [[파일:빙하기황하.png]] 마지막 빙하기 때, [[압록강]], [[한강]] 등 서해안의 주요 하천들은 모두 황하의 지류였다. 이 시기 황하는 당시 육지였던 서해의 산동반도 북쪽 지대를 지난 후 서해 동쪽 지대를 따라 흐르며 한반도 서부의 하천들과 합류한 후 [[제주도]] 북쪽을 지나 바다로 흘러나갔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큰 강 하나(가칭 대한강)로 합류해 흘렀는지, 아니면 아래에 보이는 장강처럼 여러 하천으로 나누어져 흘렀는지는 확실치 않다. 어찌 됐든 현재 서해안 주요 하천의 [[담수어]] 분포는 대체로 유사한데 이는 서해안으로 흐르는 하천들이 황하 및 다른 서해안 하천들과 연결되었던 시기의 흔적이며, 황하 유역의 담수어도 이 시기에 서해 하천으로 유입되어 자리잡았다. [[장강]]과 마찬가지로 곳곳이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고[* 싼먼샤 댐 인근은 유명한 관광지이다.], 각 지방정부가 이를 홍보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선전한다. 2023년 1월 22일 싼먼샤 댐 방류로 인해 사람들이 휩쓸려 나갔다.[* 10명이 구조되었고 2명이 익사했다. 1월 24일까지는 7명의 실종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에 있는 관광객들에 의하면 6분 만에 물이 2m를 넘었고 대부분 초기의 급물살에 휘말리면서 실종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장강]]과 마찬가지로, 가뭄이 심각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