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해남도 (문단 편집) == 경제 == 황해남도는 북한의 곡창 지대 중 하나다. 이곳의 기후는 경기도, 강원 영서 지방과 유사하다. 생산되는 농수산물 자체가 남한과 유사하여 북중 국경지대 동부, 한반도 동북쪽 끝 위주의 탈북민의 생활상에서 들을 수 없는 [[김]] 생산 같은 이야기가 있다. 그나마 황해남도에서는 밀도 좀 생산된다는 것이 차이지만 한국 정부가 기후가 불리함을 감안한다기보다는 단지 밀 생산에 큰 관심이 없어서 남한에서 생산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2012년경 수도미, 군량미의 수탈로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사태 때는 그나마 넘긴 식량난 문제가 심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황해남도에서는 'ㄹ'로 끝나는 것이 죄다 부족하다고 북한 주민들이 농담을 한다. [[고난의 행군]] 이후 [[먹고사니즘]]이 어려워져서 [[쌀]], [[물]], [[불]]을 피울 [[땔감]]이 부족하다고... 탈북민이 많은 [[함경북도]], [[량강도]]와 달리 산에 밭을 일구기 어려워 중앙의 수탈에 취약했다. 그 이후에는 농민이 도시로 일하러 가는 등의 행위[* 북한에는 농민은 대대손손 농촌에서 일하게 하는 정책이 있다. 중국 [[농민공]] 같은 것이 북한에서는 불법이다.]로 어찌어찌 넘어간 듯하다. 이외에도 어업, 광업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평도]]의 어장이 꽃게로 유명하듯, 북한의 연평어장 근처 해역에서도 [[꽃게]]가 많이 잡히지만 중국 어선의 피해를 입거나 북한이 잡아도 일반 주민은 크게 사업을 벌일 수 없고 수산사업소 같은 곳에서 잡는다. 옹진군에는 [[금광]]이 있는데, 일제강점기에 운영되던 금광을 북한 당국이 방치하다가 일반인이 정부의 관여 없이 돈을 벌기 위해 다시 가동시켰다는 기이한 증언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