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혜인 (문단 편집) === 유서 내용 === (본 글은 열사의 다이어리에서 나온 것을 발췌한 것이다.) >내 몸이 타가고 있다. 죽음이 눈 앞에 보인다. >관념론자들은 날 정당치 못한 행동이라 하겠지. >유물론자들은 날 비겁하다 하겠지. >하지만 난 내가 할 수 있는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를 위해 이 길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종교론자들이 얘기하는 지옥에 가도 나는 상관없다. >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현 정권에 대한, 대중의 의식의 변함이 >있길 바랄 뿐이다. >난 노동해방을 보고 죽기를 바랬다. >그러나.. 나의 역량은 날 이 길로 선택하게 했다. >뜨겁다 괴롭다. >부모님의 얼굴 동지들의 얼굴이 눈앞에 스쳐간다. >하지만 보다 많은 이들이 노동해방을 위해 >이 세상의 변역을 위해 투쟁하기만을 >난 지금 바랄 뿐이다... >이제... 그 실천을 동지들이 해주길.. >결의를 해야할 것 같다. >더 이상 개념없이 산다라는 얘기는 듣고 싶지 않다. >그리고 내 자신이 커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이젠 >노동해방 노동자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투쟁하세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