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희(정치인) (문단 편집) ==== 제20-21대 국회의원 ====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누리당]] [[이기재(1968)|이기재]] 후보[* 과거 양천 갑 국회의원이었던 [[원희룡]] 전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측근. 이후 원희룡을 따라 [[바른정당]]-[[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으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8회 지선]]에서 양천구청장으로 당선되었다.]를 꺾고 당선되었다. 양천구 갑 선거구의 황희 후보의 당선은 화제가 되었는데 그동안 선거에 출마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양천구 갑 지역에는 민주당계 의원으로는 '''1988년 이후 최초로'''[*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소속의 [[양성우(시인)|양성우]]가 당선된 이후 [[민주당계 정당]]은 양천구 갑에서 '''28년 동안'''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당선됐기 때문이다. 이는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하던 목동 [[행복주택]] 사업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반감을 산데다, 본인이 양천 토박이 + 도시공학 박사 출신이라면서 지역 현안인 [[재건축]] 문제 해결의 적임자임을 어필했던 것이 승리의 원인으로 보인다.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후 대미 특사단에 [[홍석현]] 전 주미대사와 함께 포함되었다.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을 10여 차례 찾아가 설득한 끝에, 2020년 1월에 목동아파트 1~3단지를 2종 일반주거구역에서 3종 일반주거구역으로 변경해 용적률 200%→250% 상향을 이끌어냈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2001016138i|#]] 2020년 3월 27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강남, 서초, 송파, 용산, 분당 지역 출마자들과 같이 1세대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인하를 주장하기도 했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34503.html|#]] 그러나 종부세 인하 주장을 한 수도권 민주당 11명 후보들 중 당선된 사람은 본인과 [[성남시 분당구 을]]의 [[김병욱(1965)|김병욱]] 단 둘 뿐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 양천구 갑에서 재선에 성공하였다. 지역의 정치 성향이 보수적인데다가 [[문재인 정부]]의 [[문재인 정부/평가/경제/부동산 정책|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만이 많았지만, 의사 + 검사 출신으로 자객공천된 [[송한섭]] [[미래통합당]] 후보가 지역 연고가 없었고, 본인이 재건축을 비롯한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뛴 것이 지역 주민들에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국방위에서 여당 간사를 맡고 있다. 2020년 6월 12일, 자신의 지역구에서 호재가 터졌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목동아파트]] 6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12151051003|#]] 그러나 2020년 10월, 목동아파트 9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리고 재보선을 앞둔 2021년 3월에는 11단지도 안전진단에서 최종 탈락했다. 재보선 전까지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곳은 6단지 1곳뿐이었다. 안전진단 여파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LH 사태]] 등이 함께 맞물리면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자신의 지역구인 양천구의 모든 동에서 압승을 거뒀다. 재건축에 진전이 없다면 3선은 쉽지 않을 것이다.[* 지역구인 양천구 갑에 한정하면 오세훈이 무려 61.54%를 득표했다.]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양천구에서 접전 끝에 승리하였다.[* 이재명 46.39 vs '''윤석열 50.13'''] 특히 지역구인 양천구 갑은 [[양천구 을|옆 동네]]와 달리 윤석열 후보가 넉넉한 표차로 낙승하여[* 이재명 42.06 vs '''윤석열 54.69'''] 사실상 작년 재보궐선거와 비슷한 표심으로 이어졌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역시 양천구 갑에서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62.80%''', [[이기재]] 양천구청장 후보가 '''59.3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역구 시의원 선거도 전부 국민의힘이 석권하였고, 특히 진보세가 더 강한 양천구 을을 낀 양천구 전체로 놓고 봐도 시의회 비례대표 선거는 완승하여 향후 정치적 생명이 더욱 위태로워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