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희(정치인) (문단 편집) == 여담 == * 이름이 [[조선]]시대 명재상인 [[황희(조선)|황희]]와 [[동명이인]]이라 선거에 출마했을 때부터 화제가 되었다.[* 단 황희 정승은 기쁠 희(喜)자고, 본 문서의 황희는 빛날 희(熙)자다.] 후보 스스로도 이름 덕에 고령층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을 정도. 그리고 그 [[이름값]]을 못한다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비리를 일으키지 않게 조심하면서 열심히 지역구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https://m.mk.co.kr/news/culture/view/2016/08/564387/|#]] 그러나 문체부장관으로 내정된 이후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황희 정승과는 결이 달라보인다는 비판이 제기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318391|#]][* 그런데 사실 황희 정승도 그다지 도덕적인 인물이 아니긴 했다. 본 문서의 인물보다 훨씬 더한 논란을 일으킨 인물임에도 세종의 비호(?)로 죽을 때까지 관직에서 내려오지 못했다. 사실 황희는 당대 탄핵감 논란만 수 차례 일으켰던 인물로, 청백리와는 거리가 멀다.] 이름 말고도 어릴 때부터 정치에 관련된 사건들을 눈으로 직접 목격하다 보니 자연히 정치에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http://www.thevoiceofus.co.kr/mobile/article.html?no=2359|#]] * 국민학교 저학년 때 잠시 [[강원도]] [[태백시]]에서 산 적이 있다.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목동초등학교(3회), 장훈중학교[* 현재는 폐교되었다. 하지만 같은 재단 산하의 [[장훈고등학교]]는 2021년 현재도 존속하고 있다.](29회), 강서고등학교(1회)를 졸업했다. * 모교인 [[강서고등학교]]에서 초빙 강연을 하며 청와대에서 근무할 당시 일화를 학생들에게 소개한 적이 있다. 황희가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할때 이야기인데, [[2007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로 방북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에게 [[군사분계선]]을 차량이 아닌 도보로 건널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분단 이후로 처음으로 한국 대통령이 육로로 방북 한다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보니 차량이 아니라 직접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것 같아 그랬다고. 실제로 이 건의는 받아들여졌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영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군사분계선을 도보로 건넜다. 이후 이를 추진한 실무진들은 포상을 받았지만, 정작 이를 제안했던 자신은 청와대에서 나온 이후라서 아무것도 못 받았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아쉬워하기도 했다. * 한때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527767|관련 기사]]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자신의 출마지를 두고 여러 선택지를 놓고 물색할 때 그를 비판하면서도 반겼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96763|"당선 가능성이 있는 험지를 고른다는 것은 뜨거운 아이스 커피 같은 소리"]][[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1081855363921|"황교안, 정치에서는 나보다 한참 후배지만 25년간 경험을 쏟아부어 최선을 다해 상대해 드릴게"]] 험지 중 험지에 가겠다는 황교안의 말과 달리 [[양천구 갑]]은 상술했듯 보수 정당의 험지라고 볼 수는 없는 곳이다. * 본인이 도시공학과 출신인데다가 실제로 자신의 지역구에 [[목동신시가지아파트|목동아파트]]가 있는 관계로, [[친노]]+[[친문]] 계열임에도 [[부동산]] 현안 관련 입장은 정부여당의 기조와 차이가 크다. 지역의 주요 화두인 [[재건축]]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인하에도 찬성하는 입장이다. 또 집값을 잡기 위해 '''서울에서 80층짜리 아파트가 들어서야 한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아파트 층수를 35층으로 규제하고 있다.]고 인터뷰하기도 했으며, 그러면서도 공공임대주택 의무(10~20%)를 주장하기도 했다. 이 부분은 정부의 기조와 큰 차이가 없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1/41864/|#]] * 문체부 장관 재직 중 [[김규철(공공기관장)|김규철(공공기관장)]]을 게임물관리위원회장으로 임명하였다.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 게임 질병화 세력 중 하나인 중독상담학회장도 위원 자리에 위임되어 있다. *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이대준 공무원의 형 [[이래진]](1966년생)씨와 1살 차이로 형, 동생 하는 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