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과육 (문단 편집) == 조리법 == [youtube(WDrOiSQbf1M)] 본토식 회과육. 삶은 고기를 얇게 썰어서 기름이 배어나오고 오그라들 때까지 충분히 볶다가, 양념으로 간을 맞추고 야채를 넣어 고기에서 배어나온 기름으로 살짝 익히는 방식이다. 회과육의 핵심은 '삶은 돼지고기'를 '오그라들 때까지 볶아서' '배어나온 기름으로 야채를 익히는 것'으로, 이 원칙을 지킨다면 소스나 야채 같은 건 마음대로 해도 된다. 다만 소스나 기름에 재료가 흥건하게 젖어서는 안 된다. 영상의 레시피는 풋마늘(마늘의 싹을 틔워서 파처럼 길게 기른 것. 마파두부에도 들어감)을 야채로 사용하고 있다. 가정식으로 어레인지한다면 국내 가정 여건상 저렇게 조리하기가 쉽지 않고, 적당히 제사에서 먹다 남은 편육(혹은 배달해서 먹다가 남은 보쌈고기) 등을 맛있게 데워 먹는 방법으로 응용하면 좋다. 아래는 레시피의 예시. * 재료 : 삶은 [[돼지고기]][* 껍질과 지방이 붙은 부위를 사용하는 것이 정통이라고 한다. 본토에서는 주로 비계가 두껍게 한 층 붙어 있는 엉덩이살(二刀肉)을 사용하지만 여타 지역의 음식점에서는 삼겹살 역시 많이 쓴다. 위의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지나치게 기름져도 안 되지만 기름이 배어나올 만큼은 비계가 있어야 한다.], [[대파(식물)|파]], [[생강]], [[마늘]], 풋마늘, [[고추기름]], [[두반장]], [[간장]], [[굴소스]], [[녹말]], 소금, 후추, 설탕, 첨면장. * 삶은 돼지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이 때 아주 얇게 써는 게 포인트다. * 생강, 마늘, 대파, 고추를 썰어놓고 별도의 그릇에 두반장, 간장, 굴 소스, 설탕, 소금, 후추, 첨면장, 녹말을 혼합하여 소스를 만들어둔다. *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위에 썰어놓은 생강, 마늘, 대파, 고추를 넣고 볶는다. * 썰어놓은 돼지고기, 풋마늘, 양배추, 소스를 넣고 양배추가 익을 때까지 볶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