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전 (문단 편집) === 조건 === 이런 회전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군대가 뭉쳐야 더 힘을 얻는 상황', '단기 결전이 유리할 때' 등이 그것이다. 근대 이전에는 병력의 통솔, 진형의 유지, 수송의 편의, 상대가 한 곳에 모여있음(각개격파의 우려) 등으로 인해 한 곳에 병력이 모이는 것이 유리했다. 장기전, 농성전은 거대한 군대의 유지비를 지탱한다는 어려운 문제와 정치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었다. 그냥 밀릴 대로 밀려 어쩔 수 없이 회전에 응하는 경우도 있었다. 때문에 대규모 군대가 한 번의 싸움에 총력을 기울이는 단기결전적 성향이 생겨났다. 회전은 많은 병력 동원이 중요하지만 시대의 한계상 수 만, 수십 만이 통과하기 좋은 잘 발달된 도로의 숫자는 극히 적었다. 때문에 여러 도로로 흩어져서 진군하여 동일한 시각에 집결하여 회전을 벌이는 능력이 중요해졌으며 나폴레옹 시절의 장군들은 계속 [[지도]]를 보고 군대가 이동할 곳을 찾고 시간에 맞춰서 집결할 최적지를 계속 연구했다. 이는 나폴레옹의 군대의 승리의 원인이 되기도 했는데 전체 전역에서는 숫자가 적더라도 정교하게 합을 맞춘 병력들이 오고가며 접전지역에선 숫적 우위를 확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밖에도 대승을 얻은 전투 중에 흩어져 진군, 진형정비 중인 각 부대를 [[각개격파]]한 예도 흔하기에 상대가 각개격파의 가능성을 가지고, 아군은 집결해서 공세를 펼 만한 지역을 끊임없이 찾아야 했다. 이런 문제는 [[굽시니스트]]의 만화에 잘 나타나 있다. [[http://ch.yes24.com/Article/View/18964|만화 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