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기(웹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401호 남자(김명한) === 주인공이 사는 원룸 401호에 사는 남자. 직업은 게임 개발자이다. --모티브는 김준구가 확실하다--[* 작품 내에서 사진으로 처음 등장한 모습은 평소 조석이 그려오던 외모의 김준구와 닮았지만 실제 등장씬에서는 외모가 꽤 다르다.] ~~[[김준구|네이버 웹툰 대표]]를 [[살인죄|쓰레기]]로 내놓았다 카더라~~ 1화에서 소설 '후기'를 읽고 자신의 신상정보와 원룸의 구조를 똑같이 묘사하는 걸 보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에 관해서 썰을 풀다가 내일 출근해야 한다며 썰을 도중에 끝낸다. 8화에서 최해수가 401호에 들어가면서 오래 전에 살해당했고 시신은 김치냉장고에 방치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때 '김명한'이라는 이름이 드러난다. 최해수가 그를 살해했으며 이를 자신을 스토킹하던 아줌마에게 뒤집어 씌우기 위해 붉은 머리카락을 현장에 남긴다. 9화에서 최해수가 경찰에 신고하여 시신이 발견되었다. 자세한 신원이 드러나게 되는데 나이는 29세[* 원래 김준구의 나이와 똑같은 42세로 설정되었으나 21화 미리보기 업로드 이후 변경되었다.], 혼자 살고 있었고 미혼에 직업은 '녹턴 게임즈'라는 게임 회사에 다니는 게임 개발자이며 회사에 휴가를 낸 상태임이 밝혀진다.[* 1화에서 내일 회사에 가야 한다는 글과 충돌한다. 그 글은 최해수가 범행 이후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후에 과거 부모가 잘 사는 편이었던 것 같은 묘사가 나오고, 본인이 성인이 되어 어떤 사정으로 따로 망한 것도 아니고 멀쩡한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되었는데, 왜 주인공과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값싼 원룸에 사는지가 이상한 부분이다. 분명히 주인공의 초기 나레이션에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원룸이라는 게 나온다.] 11화에서 부검이 진행된다. 시신의 목에 자국이 남아있었고 목뼈가 부러져 있었다. 이에 따라 가늘고 튼튼한 끈으로 의살, 교수형을 당했고 사람의 손으로 그런 힘을 주게 된다면 범인의 손에도 같은 자국이 남았을 거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12화에서 실제로 그를 살해한 최해수의 손에 같은 자국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13화에서 병원에 불이 나자 손을 지져버려서 자국을 없애버린다.] 송 형사의 추리에 따르면 범인의 유도로[* 썰을 끊기 직전 댓글을 자세히 보면 "'''오크통''' 올려놓은 창문 봐 봐"라는 댓글이 있다. 김명한이 언급한 공통점은 '''컵, 모니터, TV, 커튼, 화장실 슬리퍼, 식칼, 택배 내용물'''뿐인데 말이다. 즉, 이 댓글은 주인공 김명한을 유인하기 위해 단 댓글로 추측된다.] 김명한은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고 그대로 범인에게 교살당했다. 21화에서 그의 과거가 밝혀진다. 살해 당했을 때가 29세였고, 21화의 시점에서는 당시 고등학생이었으니 약 10년 전의 일이었을 것이다. 학생시절 정체불명의 친구 한 명과 함께 어린 김연옥에게 성범죄를 저지르려 했으나 이 웹툰의 주인공이 아닌 '''진짜 최해수'''의 난입으로 성범죄는 미수로 그쳤지만, 최해수를 구타해 살해한다. 주인공과 김연옥이 어떤 관계였는지는 아직 불명이지만, 정황상 김명한의 죽음이 [[인과응보|그저 묻지마 살인이 아닌 것은 확실해 보인다.]] 어린 김연옥이 김명한이 어머니가 심부름을 시켰다는 거짓말을 해서 최해수가 산에 간 거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김명한의 어머니의 반응이 "이 병신이... 설마 또.."인 걸로 보아 상습범인 듯하다. 22화에서는 김연옥이 머리를 자르고 남장한 것을 최해수로 착각해, 죽은 최해수가 살아난 줄 알고 경악한다. 또한 김연옥이 살던 동네로 이사왔던 이유 역시 원래 살던 곳에서 성범죄를 저질러 도망치듯 이사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20대가 된 그는 '녹턴게임즈'의 게임 개발자가 되었고 이로 인해 김연옥(최해수)이 쉽게 찾아낼 수 있었다. 어느 날 '로터리N' 신문을 읽고 있던 그는 신문에 연재된 소설 '후기'를 읽고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마지막화에 따르면 사실 김명한은 바로 교살당한 게 아닌, 목이 졸리고 그대로 김연옥이 방 안으로 들어오게 만든다. 이후 식칼을 든 김연옥의 협박으로 최해수를 살해한 공범의 신상, 자신의 어머니 집 주소를 불어버리고 살해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