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기(웹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김연옥 === [[파일:연옥.jpg|width=300px]]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최해수가 어린 시절 찍은 사진 속에서 최해수의 옆에 서 있는 모습으로만 등장한 인물. 소설 '후기' 1화 에피소드 제목이 ''''김연옥 실종 살인''''인데[* 소설의 내용은 작 중 공개되지 않았다.] '후기'에 등장한 피해자가 실제로 사망하는 것을 미루어 보아 생존 여부가 불투명하다. 둘이 무슨 관계였는지도 불명이다. 16화에서 최해수의 휴대폰을 습득한 아줌마가 최해수가 쓰고 있던 소설 에필로그를 읽고 있는데 거기에서 언급된다.[* 후기 에필로그에서 나온 내용에 의하면 어린시절을 같이 보낸 누이같은 여자라고 한다.] 17화에서는 아줌마가 최해수의 범행동기를 물으며 연옥이 때문이냐며 언급된다. 이에 최해수는 살기등등한 기세로 아줌마를 죽여버리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20화에서 이 인물의 정체가 일부 드러난다.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주인공과의 캐삭빵에서 패배한 뒤 수감된 아줌마에게 발간된 적 없는 《후기》의 초판 인쇄본을 보낸다. 《후기》의 내용에 의하면 주인공과 소녀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처음 만나 같이 한 가정에 입양되었고, 수 년후 '그날'이 오기 전까진 남매처럼 지내며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20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성장한 주인공과 소녀의 모습이 나온다. 21화(과거 시점)에서는 훗날 주인공에게 교살당할 김명한이 자신을 훔쳐봤다는 말을 동생 최해수에게 듣자 알고 있었다며 '''가서 죽여버릴까?'''라고 한다. 그러나 부모님을 생각해서 내색하지 않는다. 얼마뒤에 명한에게 엄마가 비닐하우스로 불렀다는 말을 전해듣고 그곳으로 가려다가 학교에서 방금 돌아온 누나에 대한 최해수의 배려로 최해수를 대신 보낸다. 하지만 최해수가 돌아오지 않자 엄마와 함께 그를 찾으러 갔다가 피범벅이 된 최해수를 발견한다. 22화에서 모든 것이 드러났다. '''김연옥과 본 작품의 주인공 최해수는 동일인물이었다.''' 그 사건 이후 충격으로 해수를 찾으며 괴로워하는 엄마를 돕기 위해 연옥은 머리를 자르고 최해수인 것처럼 행동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우연히 그 모습으로 김명한과 마주치게 됐는데 김명한은 죽은 최해수가 살아돌아왔다고 착각하고 연옥에게 죽여서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그 모습을 본 연옥은 김명한이 범인이라고 확신하고 복수를 결심한다. 그 후 김명한은 도시로 도망치듯 이사했고 그날부터 연옥은 복수를 위해 노력한다. 연옥은 마침내 그를 찾아낸다. 연옥은 김명한이 정말로 최해수를 죽였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하기 위해 그가 구독 중이었던 신문사인 '로터리N'에서 여는 공모전에 그 사건을 피해자의 이름만 최해수에서 김연옥으로 바꿔서 쓴 소설 '후기'를 출품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