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기(웹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201호 남자 === > '''거짓말! 살인마! 내가 봤어!''' > '''살인자! 암살자! [[어쌔신 크리드|어쌔신 크...!]]''' 주인공이 사는 원룸의 2층에 사는 사람이다. 팔이 기형스럽게 생겼으며 정신불안증이 있는지 행동거지가 이상하다. 외형은 마음의 소리에 나오던 작가의 자캐와 많이 닮았다. 5화에서 식칼을 들고 경계하던 최해수를 실수로 문으로 쳐버리자 최해수가 죽고싶냐고 소리를 질러서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경찰들이 도착하자 최해수를 보며 살인마, 암살자라며 소리질렀지만, 최해수는 경고만 받고 풀려난다. 6화에서 주인공의 소설 아이디어를 주겠다는 아줌마에게 살해당해 시체로 등장한다.[*스포일러] 11화에서 빌라 옥상을 살펴본 송 형사의 --내 맘대로-- 추리에 따르면 201호 남자는 범인이 김명한을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암살자, 어쌔신 크리드를 언급했던 건 게임 주인공처럼 건물을 타는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이라고 추리했다.], 그 때문에 범인에게 살해당했을 것이라 판단한다.[* 11화에서 경찰이 이웃 탐문을 했을 때 자신의 집인 201호 역시 문을 두드렸을텐데 반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송 형사는 옥상에서 급하게 내려와서 201호 문을 따려한다. 그 순간 문이 열리며 송 형사의 추리와는 다르게 멀쩡히 살아있는 상태로 재등장한다. 12화에서 송 형사가 물어볼게 있다며 말을 걸어오자 '안 돼요!!! 말하기 싫어요!!! '''난 소리를 내면 안 된다구요!! 읽기만 할 수 있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대화를 거부하고 문을 닫는다. 송 형사는 계속 대화를 시도하려 하지만 최해수의 입원 소식을 듣고 일단 돌아간다. 14화에서 아줌마가 마취에서 깨어나서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최해수의 도발에 넘어가 바로 앞에 묶여있는 최해수를 찔렀으나... 그건 최해수가 아니라 201호 남자였다. 그리고 201호 남자에 관한 많은 일들이 설명된다. 6화 당시에 아줌마에게 살해당한 줄 알았지만 아줌마는 실수로 그를 확실히 죽이지 못했다. 누워있다가 최해수가 신문지로 창문을 막는 동안 깨어난다. 최해수는 일어서려던 그를 제압한 다음 신문지에 ''''소리 내지 말고 읽기만 해' '''를 보여준다. 최해수는 아줌마가 자신들을 공격했으며 201호 남자가 살아있다는 걸 알면 다시 죽이려고 한다고 설명해준다. 그리고 최해수는 그를 내보내며 일단 자기 집에 숨어있으라고 말해준다.[* 11화에서 송 형사가 문을 따기 전까지 문을 열어주지 않고, 12화에서 송 형사를 내쫓을 때 '''소리를 낼 수 없고 읽기만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이에 대한 복선이다.] 자기 집으로 돌아가면서 자신을 도와준 최해수를 보며 ''''고마워 어쌔신아''''라고 말한다. 최해수는 그 말을 듣고 '''자신의 살인을 봤다고''' 확신하게 된다. 묘사로 보아 11화의 송 형사의 추리는 정확하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병원에서 탈출한 최해수가 그를 불러내서 아줌마에게 복수하자며 아줌마를 201호에 옮기고 묶을 줄을 꺼내주려는 순간 최해수에게 망치로 머리를 맞고 기절한다. 이후 주인공으로 착각한 아줌마에게 식칼로 찔려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