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까시 (문단 편집) === 다른 의미 === * 한국에서는 [[후장]]+[[사까시]]를 합쳐서 [[후빨]]이나 [[리밍(애무)|리밍]]의 뜻으로도 쓰인다. 의미의 확장보단 그냥 말이 겹친 쪽. * 자동차를 기어 주차나 중립 (수동변속기는 중립) 상태에서 [[가속 페달]](액셀러레이터)을 밟아 RPM만 높히는 것을, 행위를 '후카시 잡는다'라고 쓰기도 한다. 이쪽과 관련된 명언으론 '''새벽 첫 차의 후까시는 엔진 보링을 앞당긴다'''가 있다. 다만 후카시가 꼭 필요한 경우가 있다. 무파워 [[두돈반]]을 주차시킬 때는 사실상 핸들 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한데, 이 때 후까시를 살살 주면 거짓말 같이 잘만 돌아간다. 파워 핸들 신형 두돈반으로 거의 대체된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후방 예비사단에는 간혹 무파워 두돈반이 짱박혀있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보통 부대별 [[수송교육연대]]에 있는 두돈반은 거의 다 구형들이다.] 또한 버스나 트럭 같은 대형 상용차의 경우 풋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저장된 압력을 소모하고 이를 다 써버리면 브레이크 증폭이 사라져버리는데, 이를 충전하는 방법이 엔진의 회전이기에 어떤 방법으로든 RPM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고로 주로 내리막이나 정차 상태에서 중립을 넣고 후까시를 줘서 충전한다. 이런 차는 제이크 브레이크나 엔진 브레이크를 최대한 활용해서 풋브레이크를 정차시 멈춰있는 용도로만 쓰는 수준으로 적게 사용하지만, 어쨌든 압력을 다 써버리면 '''제동 불능'''[* 브레이크 자체가 먹통이 되는건 아니지만 압력의 증폭이 사라지면 사람의 다리 힘만으로 제동을 하게 되는데, 달리는 톤 단위의 쇳덩어리를 멈추는건 불가능하다.]으로 엄청난 대참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여유가 있을 때마다 후까시를 넣는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선임이 후임을 혼내는 행위를 "후카시를 준다"라고 표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