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두개음 (문단 편집) == 개요 == {{{+2 [[喉]][[頭]][[蓋]][[音]] / epiglottal consonant}}} 음성학에 따른 조음 방법 분류. 울대머리마개소리라고도 부르며, 혀뿌리로 [[후두개]]를 밀어서 내는 소리이다. 주로 [[아랍어]] 등의 [[셈어파]], [[소말리어]], [[다할로어]] 등의 [[쿠시어파]]에서 독립 음소 또는 다른 음소의 변이음으로 등장한다. 조음 위치가 영 좋지 않아서 너무 자주 조음하면 목이 아플 수 있다. 또한 조음 위치가 가까운 성문음과 음가의 소리가 비슷하다. 어떤 발음들은 성문음이나 인두음으로 발음해도 상관 없을 정도로 비슷하다. 조음 방법을 설명하기가 가장 난해한데, 대중들은 '후두개'가 뭔지도 모르고 설령 안다 해도 후두개를 움직인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런 연유로 조음법도 가장 어렵다. 후두개란 무언가를 식도로 삼킬 때 기도를 막는 역할을 하는 부위인데, 침을 한 번 삼켜보자. 혀뿌리가 목구멍 쪽으로 당겨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런 식으로 혀뿌리를 밑으로 당겨 목을 막는다고 생각하면 얼추 맞을 것이다. 조음 특성상 [[이중조음 자음]]으로는 거의 결합하여 쓰이지 않는데, 예외적으로 [[소말리어]]에서 나타나는 무성 구개수 후두개 파열음 [q͡ʡ]에는 후두개음이 쓰인다. 조음 특성상 설근으로 조음하는 음성이기에 생물학적으로 봤을 때 이 조음 위치에서는 [[비음]]과 [[설측음]], [[충격음]] 등의 음성을 낼 수 없다. 구글에 검색하면 ''''[[후두개염]]을 찾으셨나요?''''라고 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