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두암 (문단 편집) == 예후와 합병증 ==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17&tblId=DT_117N_A00021&checkFlag=N|KOSIS]]에 의하면 전체 생존률은 2018년 기준 78.6%로 높은 축에 속하는 편. 다행히 진행되기 전에 발견만 된다면 예후는 좋은 축에 속한다. 이 이유는 첫째로는 목소리가 바뀐다는 확실한 자각증상이 있기 때문이다. 위암, 폐암, 간암 등 큼직큼직한 암들은 한참동안 자각증상이 안 생기는 것과 비교하면 정말 일찍 발견할 수 있다. 둘째로는 성대라는 구조가 발생학적 기원이 다른 서로 다른 여러 구조의 복합체기 때문에, 암의 전이 원인 림프의 흐름 자체가 적다. 게다가 인대나 연골 등의 전이를 막는 구조도 많아 전이가 더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밀리미터 단위의 세밀한 암 절제 경계를 사용할 수가 있다.[* 림프가 풍부한 조직은 수~수십cm의 경계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후두 주변을 왕창 날리면 목숨이 위험한 구조가 많기 때문에 어찌보면 다행. 다만 절제 범위가 넓어질수록 제 목소리를 보존할 확률이 점차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주요 구조가 다치면 평생을 쉰 목소리로 살아야 하고, 진행된 암이라면 어쩔 수 없이 성대를 날려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아무리 생존률이 높다하더라도 암이 다 그렇듯이 병기가 진행될수록 완치가 어려우니 '''조기검진은 필수다!''' 따라서 자각증상이 있으면, 특히 흡연자라면 꼭 검사를 받자. <병기별 생존률> 1기 96% 2기 91% 3기 71% 4기 5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