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두암 (문단 편집) == 증상 == 완전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고, 이후에는 성대 쪽의 이물감 및 목소리의 변화로 나타난다. 목소리가 변하는 것은 다행히 쉽게 알아차리는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비교적 쉬운 암에 속한다. 처음엔 단순히 덩이 형태로 성대를 여닫는 것을 방해하는 식으로 목소리에 지장을 주지만, 후두암이 발성을 담당하는 신경[* 일반적인 발성은 되돌이후두신경이 담당하고 고음 조절은 위후두신경이 담당한다.]을 침범한 경우는 제대로 말하는 것 자체에 문제가 생긴다. 이런 경우 대개는 목소리가 쉰다. 운이 정말 나쁘면 성대가 닫힌 채로 고정되어 버릴 수도 있는데 이러면 숨을 못 쉬어 질식사할 수 있다. 물론 흔한 경우는 아니다. 후두암은 정기적으로 검진이 권고되는 암은 아니다.[*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비용대비 효율이 안나오기 때문에 시행하지 않는 것이다. 전신에 있는 모든 세포는 암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걸 매번 다 검사하는 것이 아니듯이. 애초에 후두암은 상대적으로 드문 암이다.] 그런데 하필 후두암이 많은 흡연자들은 원래부터 목을 자극해 오던 사람들이라 자각 증상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으니 흡연자들은 더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