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세히메 (문단 편집) == 일본의 고전소설 난소 사토미 [[팔견전]]의 등장인물 == 伏姬[* 이름 뜻을 풀이해보면 엎드릴 복(伏) + 아가씨 희(姬). 즉 '복종하는 아가씨/공주' 정도로도 볼 수 있는데 그녀가 아버지의 명령에 순순히 따라 사람도 아닌 개와 결혼한 것을 보면 성향이 암시되는 이름일지도. 또 엎드릴 복(伏)은 사람인변(人)과 개 견(犬)으로 구성되는 한자인데, 팔견전의 이야기의 시작부분인 사람과 개가 결혼함, 그리고 팔견전의 주역인 팔견사가 사람과 개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임을 암시하는 이름일 수도 있다.] 아와(安房) 4군 중 2군의 영주 [[사토미 요시자네]]의 딸이다. 안자이 카게츠라에게 사토미령이 공격당해 함락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아버지인 요시자네가 키우던 [[개]]인 [[야츠후사]](八房)에게 "적장의 목을 가져온다면 내 딸을 네게 주겠다" 라고 농담을 했는데, '''그 개가 정말로 적진에 들어가 적장의 목을 따와버렸다.''' 무릇 군주된 자로써 아무리 개라 하더라도 약속을 어길 수 없다는 아버지의 방침에 따라, 멍멍이에 불과한 야츠후사를 남편으로 삼아 함께 산으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난소 사토미 팔견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녀가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9ob1&fldid=5ZeE&datanum=109|야츠후사(개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여덟 사람(팔견사)가 바로 이후 이야기들의 주역들이 되기 때문]]이다.[* 개와 사람이 어떻게 애를 낳은지는 불명인데, 일단 야츠후사의 신기에 반응해서 낳았다고 한다.] 사실 이야기는 중국 남부에 전해지는 신화와 유사한데, 《후한서(後漢書)》 <남만전(南蠻傳)>에서 반호(盤瓠)라는 개가 적장의 머리를 들고 온다. 여기선 반호가 이후 인간이 되는 중 공주가 엿보는 바람에 몸은 사람인데 머리는 개인 상태로 남는다. || [[파일:里見伏.jpg]] || || 100만인의 신장의 야망 || 노부나가의 야망 천도에서 PS판 특전무장으로 팔견사들과 함께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