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시딘 (문단 편집) == 효과 == 항생제인 퓨시드산으로 감염을 막고, 백색바세린으로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덮어주어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습윤환경 조성을 도와준다. 한국에서는 거의 [[빨간약]]수준으로 사용되지만, 습진성 피부 질환이나 무좀(진균증),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일부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 아토피 등에 오·남용할 경우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코와 구강 주변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습진에도 잘 안 들으며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코와 입술 주변의 [[헤르페스]] 질환이며 이 때는 [[헤르페스|해당 문서]]에서 설명하듯 아시클로버 연고를 사용하여 증세를 완화시켜야 한다. 초창기에는 [[딱지]]를 떼지 않고 그냥 발라도 흡수가 잘 된다는 효능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기존의 연고와의 차별화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연고는 다 흡수가 잘 되니까 의미가 없어졌다. 그래도 연간 400억원 규모의 연고제 시장에서 130억원을 차지하는 연고제의 독보적 존재이다. 2위는 [[마데카솔]]로, 이 구도는 무려 30년 가까이 이어져 왔다. 후시딘을 여드름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단순한 화농성 여드름에는 염증 억제를 위한 더 나은 치료제가 많이 나와있을 뿐더러 [[항생제]] 내성의 우려도 존재한다. 여드름 압출 후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후시딘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어 있는 히드로크림은 사용하면 안 된다. 화농성 여드름에 스테로이드는 독약이다. 무좀으로 많은 오해를 받고있는 [[소와각질융해증]]에 즉효약이라고 써도 될 정도로 효과가 좋다. 진균성질환이 아닌 세균성 질환인지라 항생연고인 후시딘이 좋은 효과를 거두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엉덩이에 난 종기에도 효과가 좋다. 바르고 난 다음날이면 단단하게 부풀었던 염증이 상당히 가라앉고 통증이 확실히 개선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